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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29

역대 광주시장들 ‘광주 발전’ 지혜 모았다 고재유·박광태·강운태·이용섭 전 시장들 참석 다양한 의견 제시 역대 민선 광주시장들이 모여 광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취임 1년을 앞두고 1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역대 민선 시장을 초청해 시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선 2기 고재유 시장과 3∼4기 박광태 시장, 5기 강운태 시장, 7기 이용섭 시장 등이 참석했다. 역대 시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민선 7기 초반인 2018년 9월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전직 시장들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구축,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군 공항 이전 사업 등 민선 8기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시장들이 광주발전의 길을 닦고 개척해준 것을 토대로 .. 2023. 6. 20.
광주시 신·구 권력 ‘불편한 동거’ 언제까지... 현 시장 정무라인·산하기관장 “임기 아직 남았다” 버티기 새 시장과 ‘호흡’ 어려울 듯 인수위 ‘줄서기 행태’도 여전 다음달 1일부터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공식 업무가 시작되지만, 민선 7기 이용섭 시장이 임명한 시청 내 정무라인 일부와 시 산하 기관장들이 대부분 거취표명을 하지 않은 채 임기를 지속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신·구 권력 간 ‘불편한 동거상황’이 빚어질 전망이다. 민선 7기 때 임명됐던 산하 공공기관장(출자기관 포함) 대부분이 이미 ‘임기 버티기’에 들어갔고, 시청 내 정무라인 일부도 임기를 끝까지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민선 8기 출발부터 내부 갈등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청 내부에선 역대급 간부 승진·전보인사를 앞두고 고질적 병폐인 학연·지연·.. 2022. 6. 29.
이용섭이냐 강기정이냐 … 민주 광주시장 후보 26일 결정 4년 만의 리턴매치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 오후 9시 후보 발표 첫 날 권리당원 투표율 전국 최고…여론조사 시민선택 관심 집중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이 막바지까지 뜨겁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경선은 26일을 마지막으로, 밤 9시께면 최종 후보가 확정돼 발표될 예정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이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와 강기정 예비후보가 경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광주가 민주당의 심장부인 만큼 ‘민주당 경선 승리’가 사실상 당선까지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양 후보 간 대결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25일에도 지지세력 결집을 통한 세 확산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경선 기간 중 권리당원 투.. 2022. 4. 25.
민주 텃밭 광주·전남 경선…후보 선출 ‘운명의 1주일’ 23∼26일 광주시장 경선…전남지사는 김영록 지사 단수 공천 광주 동구 임택·남구 김병내 현 청장 압도적 차이로 공천 확정 기초단체장 후보 30일까지 선출 후 재심 거쳐 5월초 확정 예정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전남 지역에서 6·1 지방선거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이 진행중이다.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점 때문에 주말과 휴일에도 각 경선 후보 간 세 결집, 지지선언 등 경선 경쟁이 치열하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최대 관심사인 광주시장 경선은 지난 23일 시작돼 26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시장 경선에는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재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50% 온라인·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합산한 방식..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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