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윤7

광주·전남 양궁 6명 국가대표 1차 관문 넘었다 순천시청 이은경 1위…안산·기보배·김민서도 2차 선발전 진출 남자 이승윤·이진용 통과…내년 3월 2~3차 선발전서 8명 압축 광주·전남 남녀 양궁 대표선수들이 국가대표 1차 관문을 수월하게 통과했다. 이은경(순천시청)이 1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은 14위로 1차 관문을 넘어섰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시청)는 15위, 김민서(광주여대)는 25위로 2차 선발전에 합류했다. 남자부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남구청)과 이진용(조선대)이 각각 9위와 20위에 올라 2차 선발전에 나선다. 이번 선발전은 내년 9월 개최되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등에 출전하기 위한 전초전이다. 1차 관문을 통과한 남녀 각 32명은 내년 3월 2∼.. 2021. 11. 1.
최민선·이승윤 금 3 명중…광주 양궁 ‘최강 듀오’ 대통령기 양궁 남녀 개인전 우승 혼성단체전서도 금 추가 2관왕 조선대 이진용 대학부 동메달 남구청 이승윤과 광주시청 최민선이 대통령기 양궁대회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윤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한우탁(인천계양구청)을 상대로 1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마지막 5세트를 잡아내며 6-4 승리를 거뒀다. 이승윤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기대회에서 개인전 최강에 오르며 한국 남자양궁 국가대표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지난달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8회 회장기대회에서 팀 창단 첫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굵직한 대회에서 기량을 유감 없이 선보이고 있다. 최민선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해진(대전시체육회)을 6-2.. 2021. 7. 7.
광주 남구청 양궁팀 창단 첫 전국무대 데뷔전 치른다 10~15일 종별 선수권대회 출전···이승윤 "새로운 도전 좋은 결과 낼 것" 임지완 "광주 양궁 가능성 보일 것"···이현창 감독 "최고의 팀 도약 첫걸음" 남구청 남자양궁팀이 창단 이후 첫 전국무대에 데뷔한다. 남구청 양궁팀(단장 김병내 남구청장)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창단 이래 첫 출전하는 대회다. 남구청 양궁팀에게는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이자 올 시즌을 여는 첫 전국대회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 출발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현창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출전하는 전국대회라 부담도 되지만, 그동안 땀 흘린 선.. 2021. 5. 7.
2021 도쿄올림픽 金 사냥 나서는 광주·전남 국가대표 선수들 “목표는 올림픽 金” 우린 멈추지 않는다 광주·전남 선수들이 2021 도쿄올림픽을 향해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 코로나 사태로 지친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로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 당시 기보배(광주시청)가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은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광주·전남 선수 가운데 전웅태(광주시청)는 대한민국 근대5종의 새역사를 쓸 기대주로 꼽힌다. 그의 목표는 대한민국 근대5종 첫 메달이다. 이미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 ‘한국 선수 1호’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전웅.. 2021. 1.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