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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7

기보배·최미선·이승윤·주현정, 신궁들의 특급강의 “세계를 향해 쏴라” 광주여대서 강사로 재능 기부 경일대 등 타지역 대학도 참여 대학생들에게 꿈·도전정신 전파 지난 10일 광주여대에 광주를 대표하는 ‘신궁’들이 모였다. 이날 광주여대에서는 ‘세계를 향해 쏴라! 텐텐텐 양궁’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일대, 대구한의대, 루터대, 목포해양대, 안양대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호화 강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을 필두로 기보배(런던 올림픽 2관왕,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최미선·이승윤(이상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그리고 주현정(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이 강사로 학생들 앞에 섰다.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한국 양궁대표팀에 선발돼 세계 1위를 차지한 ‘특급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기보배와 최.. 2020. 11. 12.
이승윤 “광주 남자양궁 중흥 위해 쏠 것…소속팀 빨리 창단됐으면” 광주 남자 양궁 25년만의 국가대표 중학교 때 광주 소년체전서 첫 메달 새로운 도전 기회 여겨 광주행 선택 고3 때 태극마크…세계랭킹 1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따고 싶어” “빨리 소속팀이 창단돼 안정된 여건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3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만난 남자 양궁 국가대표 이승윤(25)은 “광주 남자 양궁 실업팀 창단 소식에 새로운 도전 기회라 여기고 광주행을 선택했다”며 “광주에서 올림픽 금메달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지난달 29일 끝난 2021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2차선발전을 5위로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개인적으로 리우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까지 2회 연속 올림픽 도전 기회를 이었다. 광주 양궁은 25년만에 남자 양궁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한 셈이다. .. 2020. 11. 4.
도쿄 올림픽을 향해 쏜다...광주 13명 태극궁사 도전 24∼29일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기보배·이승윤·안산·정시우 등 출전 ‘고교 3인방’ 이원주·유인선·탁해윤도 양궁 간판 순천시청 최미선 등 정조준 태극궁사들이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향해 다시 활시위를 당긴다. 내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첫 관문인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이 24∼29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대한양궁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내년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원칙대로 원점에서부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2차 선발전에선 여자부 102명, 남자부 101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선발전에 광주에서는 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기보배(광주시청), 이승윤(광주시양궁협회), 안산(광..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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