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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민15

‘나이스’ 헤이스… 광주FC, 3-1 승리로 ‘최하위 탈출’ 광주, 헤이스 활약 속 강원 상대로 9경기 만에 승리 이순민 데뷔골·허율 프로 첫 도움·이민기 5년 만에 골 광주FC가 9경기 만에 기다렸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광주FC가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월 20일 11라운드 강원전 이후 처음 3달 만에 기록된 승리다. 광주는 앞서 2무 6패, 8경기 무승의 부진을 기록했다. 승점 3을 더한 광주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경기를 덜 치른 성남FC, FC서울을 한 단계씩 밀어내고 10위로 올라섰다. 헤이스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두 골이 헤이스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엄지성의 시즌 2호골을 도왔고,.. 2021. 7. 21.
광주FC, 로테이션 가동 두마리 토끼 잡는다 FA컵 승리·전력 다변화 동시에 노려 오늘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 원정경기 광주FC가 로테이션을 가동해 FA컵 승리와 전력 다변화를 동시에 노린다. 광주는 14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FA컵에서 광주는 로테이션을 활용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정규리그에서 화끈한 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탔던 광주는 지난 10일 K리그1 9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0-2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한 광주에는 전력 다변화가 필요하다. 많은 일정이 몰려있는 4∼5월을 잘 버티기 위해서 로테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광주는 이번 FA컵에서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2021. 4. 14.
“꼭 이기고 싶었는데…” 광주FC, 전용구장 첫 경기서 0-1 패 광주 새 경기장서 수원과 13라운드 대결 광주FC가 새 안방에서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가 2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떠나 치른 전용구장에서의 첫 경기. ‘광주의 미래’ 엄원상이 전반 9분 새 구장에서 첫 슈팅을 날리며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이순민이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을 남겼다. 이순민은 세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공은 아쉽게 상대 골키퍼 양형모의 품에 안겼다. 전반 41분에는 광주 골키퍼 이진형이 수원 크르피치의 슈팅을 품에 안으면서 0-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광주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실점을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 박상혁이 오른쪽에서..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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