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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민15

광주FC 이순민·허율,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11’ 경남원정서 2-1 역전극 ‘합작’ ‘멀티골’ FC안양 김경중 MVP 광주FC의 역전승을 합작한 이순민과 허율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8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3일 경남 원정에서 나란히 골을 기록한 이순민(MF)과 허율(FW)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순민은 0-1로 뒤진 후반 17분 오른발로 경남 골대를 가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교체 멤버로 들어갔던 허율은 후반 43분 이으뜸의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골망을 흔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광주는 두 사람의 득점으로 2-1 역전승과 함께 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수성했다. 한편 8라운드 MVP의 영예는 FC안양의 김경중에게 돌아갔다. 김경중은 지난 2일 김포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 2022. 4. 5.
광주FC 적지서 ‘역전극’ 연승 재개 … 경남전 2-1 승리 이순민·허율 마수걸이 골, 이으뜸 도움 추가 전남은 서울이랜드 상대 6경기 연속 무패 광주FC가 연승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광주가 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순민과 허율이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고, 이으뜸은 시즌 3번째 도움으로 승리를 불렀다. 전반 38분 광주가 페널티킥의 먼저 점수를 내줬다. 페널티지역에서 경남 티아고와 몸싸움을 하던 두현석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티아고가 키커로 나서 광주 골대를 갈랐다. 전반 막판 이순민이 바쁘게 움직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가 헤더로 뒤로 보낸 공을 이순민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경남 골키퍼 고동민의 선방에 막혔다. 이순민이 전반 추가 시간에는 중.. 2022. 4. 4.
‘멀티골’ 광주 헤이스 2R MVP … 이순민·박현빈 베스트 11 ‘10분 만에 3골 역전쇼’ 경남, 베스트 팀·매치 ‘멀티골’로 광주FC의 2022시즌 첫 승을 이끈 헤이스가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8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의 외국인 선수 헤이스가 MVP의 영예를 안았다. 헤이스는 지난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서 시즌 첫 골을 장식했다. 이어 전반 44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멀티골을 장식했다. 광주는 헤이스의 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2-0 승리를 거뒀고, 이정효 감독은 데뷔승을 기록했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기 흐름을 이끈 이순민과 무실점 승리를 완성한 박현빈은 각각 미드필더와 수비수 부문 베스.. 2022. 3. 1.
강원전서 데뷔골…광주FC 이순민의 ‘예감 좋던 날’ ‘깜짝골’에도 침착 “공이 올 때부터 득점할 것 같았다”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멀티 포지션’ 장점 살려 ‘기회’ 광주FC 이순민의 ‘예감 좋은 날’이었다. 광주는 지난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9경기 만에 기록된 귀한 승리였다. 김호영 감독이 “전략적으로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잘 해줬다. 기분 좋은 경기였고, 감사한 경기였다”고 언급할 정도로 모든 선수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후반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열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선수는 이순민이었다. 이순민은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페널티박스에 밀집해있던 선수들을 모두 뚫고 골대를 때린 공은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장에 있는 모든 이들..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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