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순민15

광주FC 정호연, K리그 영플레이어상…이순민, 베스트11 미드필더 2023 K리그 시상식… MVP 울산 김영권 전남드래곤즈 미드필더 발디비아 K리그2 MVP 광주FC의 중원을 책임진 이순민과 정호연이 K리그1 시상대에서 밝게 빛났다. K리그 2023 대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됐다. K리그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이순민이 베스트 11 주인공으로 호명됐고, 정호연은 ‘영플레이어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K리그2 감독상과 MVP를 받았던 이정효 감독과 ‘주장’ 안영규가 무대를 바꿔 K리그1에서도 수상에 도전했지만, 리그 2연패를 이룬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과 김영권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수상자가 된 이순민은 올 시즌 35경기에 나와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 선정과 A매.. 2023. 12. 5.
광주FC 이순민 “시즌 끝내고 싶지 않아…더 높이 오를 것” 악바리 근성과 꾸준함의 미학 국대 경험하며 시야도 달라져 올해 광주 축구 역사 새로 써 아시아챔스리그 무대 정조준 - YouTube www.youtube.com “시즌을 끝내고 싶지 않다”며 광주FC의 이순민이 웃었다. 올 시즌 광주FC는 광주 축구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압도적인 질주로 K리그2 우승 기록을 새로 작성한 광주는 올 시즌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라는 무대를 올려보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질주로 정규라운드 3위를 차지했고, 전구단 상대 승리도 만들었다. 선수들은 묵묵히 시즌을 달리면서 매 경기 성장세를 보였고 광주의 오늘이 만들어졌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 보인 선수들, 이순민도 올 시즌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시즌 K리그2 베스트 11로 단상에 올랐던 이.. 2023. 11. 3.
‘승리 DNA’ 깨운 광주FC ‘안방 불패’ 잇는다 2주간의 ‘재충전 시간’ 끝내고 오늘 광주서 대전과 25라운드 이정효 감독 부임 후 6경기 무패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팀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 일정으로 잠시 쉬어갔던 K리그1. 광주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끝냈다. 휴식기에 앞서 치러졌던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광주는 두현석의 시원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5위(9승 7무 8패·승점 34)에 자리했다. 강원-제주로 이어졌던 강행군에 이어 안방에서 치러진 대구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는 수원 원정을 통해 승리 DNA를 깨웠다. 무더운 날씨에 빡빡.. 2023. 8. 4.
광주FC 이순민·두현석·안영규·티모·김경민, 아틀레티코전 뛰나…팬일레븐 후보 선정 5일부터 16일까지 팀K리그 ‘팬 일레븐’ 팬투표 진행 홍명보 울산 감독 ‘지휘봉’…코치는 최원권 대구 감독 광주FC의 이순민, 두현석, 안영규, 티모, 김경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출전을 노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지휘할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을 선임했다. 대구FC 최원권 감독은 코치를 맡는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울산의 우승을 지휘했고,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1위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맡아 대구를 강등 위기 구한 최원권 감독은 올 시즌 정식 감독으로 지휘봉을 들었다. 콜키퍼 코치는 울산 양지원 코치, 피지컬 코치는 울산 세이고 코치가 담당한다. 선수단은 .. 2023. 7.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