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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62

이민우 5이닝 2실점 ‘첫승’… KIA, 일요일 11연패 탈출 장현식·정해영 3이닝 무실점 합작 롯데와 더블헤더 2차전 6-3승리 ‘호랑이 군단’이 1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일요일 승리를 신고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이민우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장현식·정해영의 3이닝 무실점 합작으로 6-3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진행된 더블헤더 1차전에서 6-8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 승리로 길었던 일요일 11연패에서 탈출했다. KIA 이민우와 롯데 나균안의 선발 싸움에서 이민우가 웃었다. 이민우는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위기는 있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2사에서 전준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이민우가 정훈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추재현을 상대로 이날 첫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1회.. 2021. 6. 13.
‘패배의 요일’ KIA 일요일 10연패 … LG전 0-10 영봉패 이민우 3.1이닝 7실점, 올 시즌 일요일 전패 차우찬 317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투수 ‘호랑이 군단’이 일요일 10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가 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10 영봉패를 기록했다. 지난 4월 4일 시작된 일요일 패배는 10연패에 이르렀다. 선발 이민우가 1회를 깔끔한 삼자범퇴로 열었지만 5회를 책임지지는 못했다. . 이민우가 4회 선두타자 이형종을 좌전안타로 내보낸 뒤 채은성에게는 볼넷을 허용하면서 무사 1·2루가 됐다. 그리고 라모스에게 던진 135㎞ 직구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면서 순식간에 0-3이 됐다. 김민성을 3루수 플라이로 처리한 이민우가 오지환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줬다. 이어 유강남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잡지 못했다... 2021. 6. 6.
김유신 3.1이닝 7실점…KIA, 3연승 실패 수아레즈 공략 실패 8안타 6볼넷으로 2득점 9일 위닝시리즈 놓고 이민우와 차우찬 맞대결 ‘호랑이 군단’이 선발 싸움에서 밀리며 3연승에 실패했다. KIA 타이거즈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2-8패를 기록했다. LG 에이스 수아레즈와 대결한 선발 김유신이 1회에만 3실점을 하는 등 3.1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김유신이 선두타자 이천웅을 상대로 연달아 스트라이크 두 개를 던지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3구째 우전 안타를 맞았고, 이형종에게 볼넷을 내줬다. 김현수의 땅볼로 선행주자를 잡으면서 원아웃, 채은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채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김유신은 유강남, 라모스, 김민성에게 .. 2021. 6. 5.
6일 LG전, 이민우·이정훈 ‘배터리’ 출격 이민우와 이정훈이 6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다. 멩덴에 이어 브룩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빠진 KIA 타이거즈 마운드에서 이민우가 다시 기회를 얻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6일 LG 트윈스와의 경기 선발로 이민우를 예고했다. 이민우는 지난 5월 30일 KT전에서 멩덴의 대체 선발로 나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5일 스타팅에서 제외한 이정훈을 6일 포수로 선발 출장시킬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5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6일 다시 이민우를 등록할 예정이다”며 “브룩스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한화전 던지고 나서 팔꿈치 붓기가 있어서 검진했다. 굴곡근이 부어있고 물이 조금 차 있어서 조심하는 차원에서 말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멩덴은 ..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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