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51 추워지면 건강챙겨요…광주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매출 33%↑ 11월 대형마트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9일 이들 매장의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1년 전보다 33.2% 증가했다. 겨울철인 11~12월 건강기능식품 매출 증가율은 2018년 9.4%, 2019년 10.3% 등 매년 오르고 있다. 이마트 측은 겨울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활동량이 줄어든 소비자들이 면역력을 보강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같은 기간 피트니스용품 매출도 1년 전보다 7.8% 증가했다. 겨울 필수제품으로 꼽히는 보습용품도 11.9% 매출이 늘어났다.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홈트) 열풍으로, 셀프 피트니스 안내책자나 마사지기, 다이어트 짐볼, 바디롤러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마.. 2020. 11. 11. 1인 가구 늘자 ‘소포장 채소’ 잘 나가네 1인 가구와 핵가족이 늘면서 작게 포장된 채소 상품이 대형마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1일~10월31일 이들 매장에서 채소 매출은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 한끼 식재료로 쓸 수 있는 ‘하루채소’ 매출은 지난해보다 193% 급증했다. 이마트는 양파, 대파, 고추, 버섯, 무, 깻잎 등 20여 가지 채소를 작게 포장해 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볶음밥이나 찌개에 한 번 넣을 수 있도록 손질된 ‘초간단 채소’ 매출도 76%나 증가했다. 볶음밥용 채소는 감자·당근·양파·호박을 모았고 찌개용은 무·당근·양파·애호박·청양고추·미니새송이·대파·홍고추를 진공 포장했다. 바질, 고수, 루꼴라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스페셜 채소’도 매출이 15% 증가하며 호응을.. 2020. 11. 8. ‘쓱데이’ 흥행 이마트, 이번에는 창립 27주년 할인전 ‘대한민국 쓱데이’로 지난 주말 흥행에 성공한 이마트가 이번에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한 할인전을 2주 동안 펼친다. 이마트는 창립 27주년 기념과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연계한 개점기념 행사를 지난 5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행사카드(삼성·국민)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마스크 5매, 손소독 물티슈 30매, 향균클리너 30매로 구성된 ‘안심e마트’ 세트를 증정한다. ‘안심e마트’세트 준비 물량은 총 9만8000개로 점별 물량 소진시 행사는 종료된다. 이마트는 27주년 개점기념 행사로 ‘리미티드딜’ 상품 18종을 선보인다. 리미티드딜은 이마트가 협력업체와의 사전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매달 10여가지 상품을 물량 한정으로 초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 2020. 11. 8. ‘쓱데이 대란’…광주 이마트 고객 28% 증가 광주지역 이마트가 자사 최대 할인전인 ‘대한민국 쓱데이’를 벌인 결과 1년 전보다 고객 수가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들 점포가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 10월31일~11월1일 이틀 동안 고객 수가 1년 전보다 28% 증가했다. 신세계그룹 17개 계열사는 사전행사가 시작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 동안 벌인 올해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 매출이 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상품군 별로는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벌인 생활용품 매출이 235% 증가했고, 가공식품 230%, 신선식품 33% 등도 매출이 올랐다. 생활용품은 화장지(112%), 키친타월(350%), 바디케어(165%), 헤어케어(133%) 등 매.. 2020. 11.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