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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48

주말에 외식 5번하면 1만원 할인쿠폰 쏜다 코로나19로 최악의 성적표를 낸 유통업계가 할인쿠폰으로 하반기 소비진작을 노린다. 정부 차원 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매장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3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하며 소비 촉진을 위해 농수산물과 외식, 숙박, 관광, 영화 등 분야별로 할인 혜택을 주는 소비쿠폰을 국민 1618만명에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전 국민 10명 중 3명 꼴(31.2%)이다. 할인쿠폰을 쓸 수 있는 곳은 농수산물·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 등 8대 업종이다. 소비쿠폰은 온·오프라인 상품·서비스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600만명에게 20%,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주고, 주말에 외식업체를 2만원 이상씩 5번 이용한 330만명에게는 1만원.. 2020. 6. 4.
꽃게 경매가 보다 싼 대게…이마트, 러시아산 마리당 4만원 판매 29~31일 사흘 간 30% 할인 이마트가 활꽃게 경매가보다 저렴하게 활대게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9~31일 사흘 간 러시아산 활대게 3만6000마리(40t)를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1.1㎏ 한 마리 당 4만원 이내로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이마트는 1인 2마리로 구매량을 한정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러시아산 활대게 30t을 4일 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지난해 1년간 이마트가 판매한 활대게 물량은 총 25t이었다. 이마트는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수요 감소 등으로 대게와 꽃게 가격의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서 대게를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년 동안 킹크랩과 꽃게, 랍스터, 대게 4대 갑각류 시세를 살펴보면 2018년 킹크랩 다음.. 2020. 5. 28.
이른 더위에 빨라진 보양식 구매 이마트, 보양식 특판 행사 진행 5월 더위가 지속되면서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다. 14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3일 보양식 식품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니 장어는 같은 기간 매출이 3배 뛰었고 활전복은 76.1%, 오리는 29.1%, 간편식 삼계탕은 8.1% 증가했다. 지난해 5월 전복, 장어, 오리고기 매출 증가율은 무더위가 기승인 7~8월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광주·전남 7개 이마트는 보양식 수요를 잡기 위해 ‘5월 원기회복 특별기획’ 행사를 14~20일 벌인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전복 100g을 40% 할인된 2000~3000원대 가격에 살 수 있다. 무항생제 오리 정육 슬라이스(1㎏)와 무항생제 생닭·냉장 부분육은 포인트카드로 사면 20% 할인 판매.. 2020. 5. 17.
1인 가구 증가·고령화에 소형 안마기 잘 나간다 이마트, 자체 상품 내놓고 무이자 할부 행사 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안마기 매출 점유율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8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3월 전체 안마기 매출에서 소형 안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9.3%를 기록했다. 해마다 소형 안마기 점유율은 2018년 4.8%, 2019년 5.7% 등 증가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는 안마기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전남 7개 이마트의 올 1~3월 안마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0.1% 뛰었고, 안마의자도 33.3% 증가했다. 광주·전남 매출 증가율은 전체 점포 증가율 보다 2~3배 높다는 것이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시중 제품보다 저렴한 자체 상품을 선보이며 안마기 수요..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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