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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57

비전·흥행 없는 민주 당권레이스 재개… 화두는 ‘위기 탈출’ 호남권·충청권 온라인 합동연설회 이낙연 “당 의사결정에 청년·여성 참여 제도화하겠다” 김부겸 “또박또박…돌팔매 맞는 킹메이커 대표 될 것” 박주민 “당·차기 대선 안정적 관리라는 말 그만 둬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흥행에도 실패했다는 지적 속에서 당 지지율마저 하락하면서 당권 주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 탓에 비대면으로 전당대회가 진행되다 보니 당권 주자들의 목소리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이에 당 대표 후보들은 저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권력기관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면서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호우 피해 사태로 중단됐다가 16일 온라인으로 재개된 호남권·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지금 문재인 정부가.. 2020. 8. 18.
이해찬, 주말 호남선 타고 ‘전대 흥행몰이’ 8일부터 후보 합동연설회…이낙연 대세론 속 이슈 부재 김부겸 아내 “친오빠 이영훈 탓 남편 곤혹” SNS 글 눈길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가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 비대면 형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이 진행되고,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컨벤션 효과를 전혀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의 대세론 속에서 당 대표 경선이 큰 요동없이 흘러가고, 최고위원 후보군들도 이슈를 이끌어내지 못한 탓이다. 특히 TV토론회에서도 이슈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이해찬 대표가 지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오는 8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지역별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0. 8. 5.
김부겸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호남정치 복원 직접 챙기겠다” 민주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5·18, 여순사건 특별법 책임지고 조속 처리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부겸 전 의원은 3일 “호남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중심이다. 호남 없인 당도 없고 정권재창출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광주일보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호남 정치의 복원’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도 잘 알고 있다. 제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수도권과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했지만, 제 정치적 요람은 ‘5·18 광주정신’이다. 오늘의 저도 우리 사회의 민주화도 광주·전남에 큰 빚을 지고 있다.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제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최근 당 내에서 경쟁자인 이낙연 의원을 겨냥해 지적되고 있는 ‘원내대표·당대표·대권주자 특정지역 편중현상’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2020. 8. 4.
이낙연 “광주·전남 원팀 돼야 2차 공공기관 이전 상생발전 이끌어내” 민주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개혁·진보적 의제 실현이 호남 정치력 복원 첩경 5·18, 여순사건 특별법 당론 법안 추진 조속 통과 민주당 정기국회 성과 내년 보궐선거 성패 열쇠 오는 29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의원은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을 위해 ‘상생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2일 광주일보와 인터뷰에서 “빛가람 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광주와 전남이 공동혁신도시로 유치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16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한전공대 설립 부지로 선정되면서 미래 에너지산업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는 광주와 전남이 함께 ..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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