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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57

김부겸 “당 대표 2년 임기 끝까지 완수하겠다” 광주 찾아 출마 의지 밝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7일 광주를 찾아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밝히는 등 사실상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로서 임기를 책임 있게 마치고, 당의 승리를 가져다 줄 당 대표가 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사실상 당 대표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당 대표 출마를 결심한 뒤 가장 먼저 광주를 찾은 데 대해 “광주의 선택이 곧 민심의 바로미터이고 대한민국의 선택, 역사의 선택이 되었다”면서 “이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더 큰 민주당이 되는 첫 출발을 광주에서 시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의원과의 영·호남 대결이 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서는 “누가 .. 2020. 7. 7.
與 잠룡들 선거캠프 명당 경쟁 이낙연·김부겸, 문 대통령·DJ 후보시절 쓰던 빌딩에 ‘둥지’ 더불어민주당 당권과 대권에 도전하는 이낙연 코로나국난극복위원장이 최근 ‘대선 명당’으로 손꼽히는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여권 잠룡들의 선거캠프 경쟁이 본격화 하고 있다. 후보들은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회와 가까운 여의도 일대를 중심으로 기존 대권 주자들이 둥지를 틀었던 사무실을 집중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이낙연 위원장 측근은 “최근 여의도 대산빌딩에 당권 캠프를 차리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은 이 위원장은 캠프를 가동하지는 않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사용한 대산빌딩을 둥지로 사실상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무실은 과.. 2020. 6. 30.
“AI 기반산업 집중 지원을” “30년 숙원 의대 신설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가 22일 전북도청에서 주관한 호남권 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코로나19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미래 먹거리를 육성할 수 있는 현안을 건의하고, 당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특·광역시 중 누적 확진자 수가 33명으로 가장 적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물샐 틈 없는 방역망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7차례에 걸쳐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젠 단기적 효과를 넘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부의 본질적이고 지속적인 대책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상급병원이 없.. 2020. 6. 23.
“탄소섬유 육성…효성의 기술력으로 국난 극복”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방문 조현준 회장·조현상 총괄사장 “국내 탄소 독자기술 효성 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를 마친 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주) 전주 공장을 방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효성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총괄사장 등을 만나 ‘탄소섬유 관련 정부 지원’과 수출 상황 등을 묻는 등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효성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총괄사장은 “효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난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낙연 위원장과 이용빈·김회재·소병철 국회의원 등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 참석자들은 효성첨단소재(주) 전주..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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