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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9

이건희, 울산현대 또 울렸다…광주FC 2위 보인다 이건희, 9월 맞대결 선제골이어 전반 42분 결승골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1-0…2위 포항 2점 차 압박 광주FC가 1위 울산현대를 꺾고 파이널라운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광주가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난적’ 울산을 만난 광주는 후반 점유율 싸움에서 밀렸지만 극적인 골로 승점 3점을 더하면서 3위를 굳게 지켰다. 지난 9월 3월 원정길에서 8년 만에 울산을 잡았던 광주는 ‘파이널A’ 무대에서 펼쳐진 승부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면서 최근 3연승에 성공했다. 또 승점 57을 쌓은 광주는 인천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2위 포항스틸러스와의 격차를 .. 2023. 10. 22.
광주FC, 더위 날린 시원한 골잔치…대전전 3-0 승 김한길·정호연·이건희 시즌 2호골 ‘승격 동기’ 맞대결에서 연승 성공 광주FC가 시원한 골퍼레이드로 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한길, 정호연, 이건희의 골로 3-0 대승을 거뒀다. 2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0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승부 고리를 끊었던 광주는 휴식기 이후 진행된 첫 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5분 수원FC전 결승골 주인공이었던 두현석이 왼발로 공을 때리면서 공세의 시작을 알렸다. 두현석의 슈팅이 대전 골키퍼 이창근에 막혔지만 2분 뒤 김한길이 골세리머니를 했다. 오른쪽에서 허율에게 공을 보내고 중앙으로 이동한 김한길. 허율이 논스톱 힐패스를 했고, 다시 공을 잡은 김한길이 왼발 슈팅으로.. 2023. 8. 5.
6년의 기다림 … 광주FC, 2247일 만에 전북 이겼다 이순민 시즌 첫 골…2-0 승리 시즌 8승째, 단숨에 5위 도약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광주FC가 준비된 플레이로 전북현대를 상대로 2247일만에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순민과 이건희의 시즌 첫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1승 5무 14패, 이날 경기 전까지 전북에 단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가 2017년 4월 30일 1-0 승리 이후 2247일 만에 기록한 값진 승리였다. 단 페트레스쿠 전북 신임 감독의 K리그 데뷔전으로도 눈길을 끈 이 경기에서 전북은 20초만에 나온 한교원의 슈팅을 앞세워 거세게 광주를 공략했다. 전반 9분에는 하파 실파의 슈팅을 골키퍼 이준이 몸을 날려 막았고, 전반 13분 상대에게 .. 2023. 6. 26.
‘이건희 컬렉션’ 광주, 사랑 받다 국립광주박물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 지난해 26만명 방문 29일까지 서화·도자 271점 전시…김홍도 ‘추성부도’ 공개 지난해 10월 5일 개최한 국립광주박물관의 고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에 지난 12월 31일까지 총 26만4639명의 관람객이 전시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가장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인 ‘수집가의 안목’ 주제의 ‘보물의 방’에서는 국보인 정선(1676~1759)의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대표적 서화 작품들이 4주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기증품 첫 번째 지역전시로 열린 ‘어느 수집가의 초대’에 지난해까지 총 26만4639명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7554명에 비해 관람객..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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