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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9

광주FC ‘2022 최고의 극장골’ 이건희 완전 영입 이정효 감독에게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선물한 이건희(24) 완전한 광주FC 선수로 뛴다. 프로축구 광주FC가 “지난 시즌 서울이랜드에서 1년간 임대로 합류한 공격수 이건희를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186cm·78kg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이건희는 연계 플레이와 헤더, 날카로운 마무리가 좋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또 적극적인 전방 압박, 투지와 헌신으로 팀 공격에 활로를 불어 넣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 임대로 합류했던 이건희는 극적인 순간에 극적인 주인공이 됐다. 이건희는 시즌 1호골을 장식하는 등 첫 4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광주 우승 행보의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이건희는 시즌 막판 가장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37라운드 김포.. 2023. 1. 4.
광주FC 3연승 질주…이건희 ‘2호골’·이으뜸 ‘2도움’ 안산 원정서 2-0 승리, 두현석 추가골 대전과의 2R·포천 FA컵 이어 승리 행진 광주FC가 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선제골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고, 두현석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으뜸은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이 승리로 3라운드 휴식팀이었던 광주는 지난 2라운드 대전전 2-0 승리 이후 연승을 기록했다. 9일 FA컵 승리까지 더하면 3연승 질주다. 전반 7분 엄지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광주의 공세를 알렸다. 전반 10분 정호연이 페널티지역으로 진입하던 이으뜸에게 좋은 패스를 해줬지만 아쉽게 한발이 늦었다. 하지만 16분 이으뜸이 아쉬움을 달래는.. 2022. 3. 12.
광주FC, 전력보강 잰걸음…문상윤·김경민·이건희 영입 서울이랜드와 윤보상·김경민 ‘골키퍼 트레이드’ MF 문상윤 자유계약, FW 이건희 임대 영입 광주FC가 전력보강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광주가 서울이랜드에서 골키퍼 김경민(30)과 공격수 이건희(23)를 영입했다. 또 자유계약으로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30)도 불러들였다. 광주는 9일 서울이랜드와 윤보상과 김경민을 바꾸는 ‘골키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건희는 1년간 임대영입했다. 190cm·78kg의 김경민은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1대1 방어가 장점이다. 또 정확한 킥으로 공격 전개 시 빌드업과 역습 상황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한양대 재학시절 연령별 대표팀과 2011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를 지낸 그는 2014년 신인 자유계약으로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부산을 거.. 2022. 1. 10.
광주 남구청 양궁팀 창단 첫 전국무대 데뷔전 치른다 10~15일 종별 선수권대회 출전···이승윤 "새로운 도전 좋은 결과 낼 것" 임지완 "광주 양궁 가능성 보일 것"···이현창 감독 "최고의 팀 도약 첫걸음" 남구청 남자양궁팀이 창단 이후 첫 전국무대에 데뷔한다. 남구청 양궁팀(단장 김병내 남구청장)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창단 이래 첫 출전하는 대회다. 남구청 양궁팀에게는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이자 올 시즌을 여는 첫 전국대회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 출발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현창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출전하는 전국대회라 부담도 되지만, 그동안 땀 흘린 선..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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