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윌리안26

‘달빛더비’ 승리의 골 쏟아진다…광주FC, 3일 전용구장 첫승 사냥 대구와 두 번의 맞대결에서 16골 합작, 1승 1패 펠리페·윌리안 공백, 엄원상이 스피드로 채운다 4시 30분 대결… 전남은 ‘천적’ 부천과 원정경기 광주FC가 전용구장 첫승을 추석 선물로 선물한다. 광주는 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2020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추석 연휴 기간 안방에서 펼쳐지는 ‘달빛 더비’의 최종 스코어가 관심사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무려 16골이 터져 나왔다. 7월 5일 홈경기는 2-4, 광주의 패배로 끝났다. 하지만 8월 30일 적지를 찾은 광주는 6골을 폭발하면서 6-4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시원한 골 퍼레이드로 1승 1패씩 주고받은 두 팀은 파이널 A에서 올 시즌 마지막 힘겨루기에 나선다. 광주는 지난 라.. 2020. 10. 2.
보이지 않은 벽에 막힌 광주의 포항전 첫승, 3-5 재역전패 광주FC가 보이지 않는 벽을 넘지 못하면서 포항전 첫승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광주는 지난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2020 K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5 패를 기록했다. 0-2로 뒤진 후반 11분 펠리페의 골을 시작으로 윌리안(16분), 엄원상(23분)이 연달아 골을 넣으면 포항 수비진을 흔들었다. 펠리페가 김주공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상대 수비수 틈에서 왼발로 골대를 갈랐고, 전반전 골대 불운에 울었던 윌리안은 다시 한번 골대를 때렸다. 이번에는 공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극적인 동점골이 기록됐다. 그리고 윌리안과 김주공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엄원상이 ‘영플레이어 경쟁자’ 송민규 앞에서 시원한 왼발 슈팅을 날리며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와 .. 2020. 9. 28.
광주FC, 성남서 상위 스플릿 진출 향한 사활 건 한판 2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펠리페·엄원상·윌리안 출동 리그 1·2위 울산·전북과 최근 무패 경기…자신감 상승 엄원상, 첫 친정 상대하는 나상호와 금호고 동문 대결 돌아온 윌리안이 광주FC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에 앞장선다. 광주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다. 광주는 지난 15일 열린 상주상무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통한의 0-1패를 기록했다. 3위 상주를 상대로 혼신을 다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45분 ‘석연치 않은 비디오 판독’으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 전북, 울산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2승 5무)를 달리고 있었던.. 2020. 9. 19.
K리그1 우승 키 쥔 광주FC, 갈 길 바쁜 전북현대 상대 승점 사냥 2연패 빠진 2위 전북과 홈경기 12일 전용구장 첫승도 도전 전남, 경남 상대 승점 3 노려 광주FC가 K리그1 ‘우승’의 키를 쥐었다. 광주가 12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2020 K리그1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광주의 움직임은 상대인 전북은 물론 울산현대에도 관심사다. 올 시즌 K리그1 우승 경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과 울산의 대결로 압축됐다. 현재 울산이 승점 46점으로 선두질주 중이고, 전북은 승점 41로 1위 추격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광주는 19라운드 울산에 이어 20라운드에서는 전북을 만나게 됐다. 일단 3연승을 달리던 울산은 광주의 공세에 기세가 주춤해졌다. 19라운드 울산전에서 광주는 윌리안의 선제골을 앞세워 1-1 무승부, 승점.. 2020. 9.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