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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26

'해결사' 펠리페 두 경기 연속 골, 광주FC 연승 성공 부산과 K리그1서 재격돌 … 3-1승 윌리안 동점골, 김주공 쐐기골 광주FC가 다시 만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광주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윌리안의 동점골과 펠리페의 역전골 그리고 김주공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였던 두 팀이 K리그1에서 다시 벌이는 첫 대결. 지난해 K리그2 우승컵을 차지했던 광주가 이번에도 승자가 됐다. 초반부터 광주가 공세를 펼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흐름은 좋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전반 8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공을 띄웠다. 부산 골키퍼 김정호의 펀칭으로 공이 흘러나왔고 아슐마토프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2020. 6. 14.
역대 최강 외국인 4인방 “광주FC 돌풍 기대하라” 9일 K리그1 복귀전…새 바람 기대 광주FC가 득점왕과 국가대표 등 최강 전력의 외국인 선수들로 K리그1 돌풍을 일으킨다. 광주는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광주의 K리그1 복귀전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광주는 든든한 ‘외국인 4인방’을 앞세워 K리그1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일단 지난 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외국인 선수들이 건재하다. 득점왕을 차지하며 광주의 화력을 책임졌던 펠리페와 수비에서 우승을 이끈 아슐마토프, 그리고 재치 있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윌리안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노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됐던 하칭요가 고국으로 돌아..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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