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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14

광주·전남 폭염주의보…낮 최고기온 32도 광주·전남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 풍암동 32.7도, 나주 다도면 33도, 화순 북면 32.4도, 완도 신지면 31.4도 등을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대다수 지역이 30도를 웃돌았다. 지난 2~3일 밤 사이 광주에서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광주(25.6도) 뿐만 아니라 해남(26.4도), 영광(26도), 진도(26.9도)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열대야가 발생했으며 목포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4일 광주와 나주·화순 등 전남 북부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최저기온 23~25도, 최고기온 28~32도 분포를 보일 .. 2020. 8. 4.
찜통더위 시작…올해 더 덥고 열대야 많다 광주·전남 장마 끝나자마자 해안지역 제외 폭염주의보 폭염일수 평년보다 많고 평년기온도 1도가량 높아 광주·전남 지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찜통더위에 잠 못 이루는 날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해안 일부지역(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을 제외한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 하루 최고 기온은 광주(과기원) 31.6도, 나주(다도면) 33도, 장흥(관산읍) 32도, 순천(황전면) 32.2도 등을 기록했다.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는 나주(다도면) 34도, 보성(복내면) 33.5도, 완도(청산도) 33.5도, 순천 33.3도, 담양(봉산) 33.9도 광주 32.7도 등을..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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