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17 팬 투표 역대 최고 캡틴 여름 “K리그1, 광주 쉽게 못 볼걸?” 광주 FC 창단 10주년 역대 베스트 11 선정 이벤트…여름 73% 득표 최전방에 펠리페·정조국, 미드필더에 나상호·임선영·김호남 등 광주 FC 내달 9일 개막전 유력…여름 “팀 분위기 끈끈…빨리 뛰고 싶어” “(이)승기 형, 전북하고 만나도 안 봐줄 거니까 열심히 해볼게.” 광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역대 베스트 11의 영광을 얻은 ‘캡틴’ 여름이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2011년 첫 시즌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역대 베스트 11’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ID당 1일 1회 참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는 700여명(1100여회)이 참여해 추억을 떠올렸다. 여름은 73%(860표)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 11 투표에서도 .. 2020. 4. 29.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