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18 ‘회오리 감자’ 파는 조재완, 공무원 된 ‘골무원’ 주니오…연기자로 변신한 K리그 스타 K리그1 홍보 영상 ‘A Day Without K LEAGUE’ 공개 ‘회오리 감자’를 파는 강원 조재완, 공무원이 된 울산의 ‘골무원’ 주니어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연기자로 변신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K리그1 공식 홍보 영상인 ‘A Day Without K LEAGUE’를 공개했다. K리그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갑자기 K리그가 사라진 가상 세계에서 눈을 뜬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K리그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던 ‘열혈팬’. 그의 앞에 K리그가 아닌 다른 세상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선수들이 등장한다. ‘감자르’ 조재완이 회오리 감자를 팔고 있고, 삼상동주민센터를 찾으니 울산의 ‘골무원’ 주니어가 공무원이 되어 민원인을.. 2020. 8. 26. 적응 끝낸 광주FC, 하위권 대탈출 시작 K리그1 7R’ 오늘 홈에서 인천전 3연승 도전 펠리페·김주공 등 막강 화력...수문장 이진형 선방쇼 ‘상승세’ 공격력을 깨운 광주FC가 안방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7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0 K리그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월과 6월의 광주는 다르다. 연패에서 벗어난 광주는 4라운드 울산전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무패행진을 이었다. 수원 원정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펠리페의 극장골이 터졌고, 부산전에서는 선제골을 내주고도 3-1로 승부를 뒤집었다. 펠리페는 역전골을 장식하면서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순식간에 승점 7점을 보탠 광주는 8위까지 뛰어올랐다. 달.. 2020. 6. 17. 비상의 날개 펼친 광주 FC K리그1 부산전, 윌리안·펠리페·김주공 골 3-1 승…8위로 상승 주장 여름 ‘원클럽맨’ 200 경기 출장 달성, 시민구단 12번째 광주FC가 ‘해결사’ 펠리페로 순위 싸움에 날개를 달았다. 주장 여름은 기분 좋은 승리로 200경기를 자축했다. 광주는 지난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앞선 수원원정에서 개막 후 다섯 경기 만에 첫 골을 넣은 펠리페가 다시 한번 결승골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승리로 광주는 승점 7점을 채우며 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인 부산과의 첫 만남. K리그2 우승컵은 차지했지만 부산에 승리가 없었던 만큼 광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부산 골문을 두드렸다. .. 2020. 6. 15. 첫승 힘받은 광주FC, 기세 이어 연승 가즈아~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 광주는 앞선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통해 K리그1 적응을 끝냈다. 5월 30일 울산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개막 후 4경기 만에 승점을 획득한 광주는 지난 7일 수원 원정길에서 마침내 첫승을 신고했다. 수원전 승리도 승리지만 가장 기다렸던 펠리페의 골이 터졌다는 점에서 광주의 기쁨은 배가 됐다. 지난해 ‘K리그2 득점왕’ 펠리페는 0-0으로 경기가 끝나가던 후반 45분, 머리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1-0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마르코가 펠리페의 첫 골에 도움을 줬다는 점도 광주는 반갑다. 상대.. 2020. 6. 1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