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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82

“꼭 이기고 싶었는데…” 광주FC, 전용구장 첫 경기서 0-1 패 광주 새 경기장서 수원과 13라운드 대결 광주FC가 새 안방에서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가 2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떠나 치른 전용구장에서의 첫 경기. ‘광주의 미래’ 엄원상이 전반 9분 새 구장에서 첫 슈팅을 날리며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이순민이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을 남겼다. 이순민은 세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공은 아쉽게 상대 골키퍼 양형모의 품에 안겼다. 전반 41분에는 광주 골키퍼 이진형이 수원 크르피치의 슈팅을 품에 안으면서 0-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광주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실점을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 박상혁이 오른쪽에서.. 2020. 7. 25.
광주 FC, 지략으로 연패 탈출할까 ‘K리그1’ 12일 강원 원정…펠리페·엄원상 속도전으로 측면 돌파 ‘꾀돌이’ 박진섭 감독 작전 기대…K리그2 전남 ‘멀티’ 김한길 영입 3연패에 빠진 광주FC가 강원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재시동을 건다. 광주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잘 달려오던 광주는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그리고 대구FC에 연달아 패했다. 앞선 대구전 2-4패로 광주 순위는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세 경기에서 승점을 더하지는 못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대구와 경기에서는 두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적장도 인정한 투혼의 승부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펠리페가 머리와 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 첫 멀티골도 기록했다. 공수밸런스.. 2020. 7. 12.
이번엔 기필코 … 5무10패 무승 악연 끊는다 광주 FC, 내일 홈에서 3년 여만에 ‘숙적’ 포항과 일전 10패 중 7패 혼전 끝 아쉬운 패배…선수들 각오 남달라 경기당 1실점 탄탄한 수비·활발한 득점력 ‘자신감 상승’ 엄원상·김정환 빠른 발로 포항 수비 허점 노리기 전략 K리그1 적응을 끝낸 광주FC가 포항전 무승 고리를 끊는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2020 K리그1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경기다. 광주는 앞선 전북 원정서 4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놓고 한교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0-1 패가 기록됐다. 연승은 잇지 못했지만 ‘선두’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싸움을 하면서 자신감은 채웠다. 난적을 상대로 K리그1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광주는 안방에서 새로운 .. 2020. 6. 25.
적응 끝낸 광주FC, 하위권 대탈출 시작 K리그1 7R’ 오늘 홈에서 인천전 3연승 도전 펠리페·김주공 등 막강 화력...수문장 이진형 선방쇼 ‘상승세’ 공격력을 깨운 광주FC가 안방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7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0 K리그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월과 6월의 광주는 다르다. 연패에서 벗어난 광주는 4라운드 울산전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무패행진을 이었다. 수원 원정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펠리페의 극장골이 터졌고, 부산전에서는 선제골을 내주고도 3-1로 승부를 뒤집었다. 펠리페는 역전골을 장식하면서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순식간에 승점 7점을 보탠 광주는 8위까지 뛰어올랐다. 달..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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