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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82

무승 끊은 광주FC, 포항전 무승도 끊는다 5무 11패로 열세…내일 원정경기 엄원상·펠리페 앞세워 첫 승 도전 전남은 9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 6경기 연속 무패 이어갈지 관심 무승 부진에서 탈출한 광주FC가 ‘숙적’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첫승’ 사냥에 나선다. 광주는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2020 K리그1 15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앞선 인천 원정을 통해 광주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엄원상의 멀티골과 펠리페의 쐐기골을 앞세워 3-1 역전승을 거두면서, 7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1무 5패의 부진을 털어내면서 순위도 8위로 올라섰다. 광주는 분위기를 이어 포항전 무승 고리 끊기에 나선다. 광주가 K리그 무대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이 바로 포항이다. 16번의 대결에서 광주는 5무 11패로 열세를 보였다. 아쉬운.. 2020. 8. 7.
위기 속에 빛나는 엄살라…광주FC 미래 이끈다 14라운드 MVP 엄원상이 광주FC의 뜨거운 8월을 이끈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가 마침내 주간 MVP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멀티골로 위기의 팀을 구한 ‘엄살라’ 엄원상이다. 엄원상은 지난 1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두 차례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0-1로 뒤진 후반 27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엄원상은 후반 41분 다시 한번 인천을 울렸다. 이번에는 윌리안의 패스를 받아 상대의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장식했다. 분위기를 이어 펠리페가 후반 45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광주의 3-1 역전승이 기록됐다. 박진섭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일 정도로 많은 의미가 있던 승리였다. 광주는 이 경기 전까지.. 2020. 8. 5.
박진섭 감독 “선수들 고맙다” 눈물 …엄원상 멀티골로 7경기 만에 승리 갈증 해소 광주 ‘K리그1’ 인천에 3-1 역전승 엄, 부상 복귀전서도 팀 연패 끊어… 펠리페 쐐기골 한희훈 이적 첫 도움 ‘K리그2’ 전남, 제주와 1-1 무승부 박찬용 선제골 …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도 3위는 무산 비와 눈물이 엉킨 광주FC의 승리 현장이었다. 광주는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020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엄원상의 멀티골과 펠리페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빗속 혈투가 끝난 뒤 박진섭 감독은 인터뷰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선수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 선수들은 끝까지 노력하고 있는데 그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오늘 경기 절실하게 승리를 따내려는 모습에 감격했고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2020. 8. 3.
‘동점골+역전골’ 7경기 만에 승리 안긴, 광주FC 엄원상 인천 원정서 3-1 역전승 펠리페, 시즌 7호골 성공 광주 엄원상이 ‘난세의 영웅’이 됐다. 광주FC가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020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엄살라’ 엄원상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위기의 팀을 구했다. 광주는 후반 45분 터진 펠리페의 골을 더해 3-1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7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가장 최근 승리도 인천전에서 기록됐다. 인천은 전반 22분 아길라르의 왼발로 선제골은 만들었지만 광주와의 뒷심 대결에서 밀리며 시즌 첫 승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앞선 수원삼성과의 전용구장 개장경기에서 0-1패를 기록하는 등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로 부진했던 광주는 인천에도 선제골을 내주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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