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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 광주·전남 출신 누가 뛰나 근대5종 전웅태 양궁 안산 배드민턴 안세영 복싱 임애지 펜싱 강영미 다이빙 권하림 사격 김모세·김보미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열었다. 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광주·전남 출신 주요 선수들의 면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웅태(광주시)는 한국 근대 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길 후보다. 2021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정상을 차지하는 등 도쿄 금메달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안산(광주여대)은 대학 선배인 기보배(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와 최미선(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한국 여자 양궁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꼽힌다. 안세영도 금메달이 기대되는 배드민턴의 유망주다. 광주체고 진학 후.. 2021. 7. 10.
[도쿄올림픽 한달 앞으로] 1년 더 흘린 땀방울 ‘환희의 눈물’ 되리라 ‘월드컵 우승’ 근대5종 전웅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겨냥’ 한국 女복싱 최초 올림픽 출전 화순 임애지 ‘역사적 행보’ 주목 양궁 안산·배드민턴 안세영…첫 출전 다이빙 권하림 등 기대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쿄올림픽에선 33개 정식 종목, 339개 세부 경기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지난 18일까지 25개 종목, 92개 세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 196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광주·전남 지역 출신이거나 소속 선수들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 선전이 기대되는 광주·전남 선수들을 소개한다. 광주·전남 선수들 가운데 올림픽에서 신기원을 열 선수로는 전웅태가 꼽힌다. 전웅태는 한국 근대 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길 후.. 2021. 6. 23.
2021 도쿄올림픽 金 사냥 나서는 광주·전남 국가대표 선수들 “목표는 올림픽 金” 우린 멈추지 않는다 광주·전남 선수들이 2021 도쿄올림픽을 향해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 코로나 사태로 지친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로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 당시 기보배(광주시청)가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은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광주·전남 선수 가운데 전웅태(광주시청)는 대한민국 근대5종의 새역사를 쓸 기대주로 꼽힌다. 그의 목표는 대한민국 근대5종 첫 메달이다. 이미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 ‘한국 선수 1호’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전웅..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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