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문화전당24

문화전당재단 인사 파문 증폭…정부, 해결책 마련해야 광주시·시민사회·문화계 “불통·엉터리 인사” 비판 ACC 정상화 적신호…지역 정치권 임명철회 촉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문화전당재단) 신임 경영진 인사를 둘러싼 파문이 증폭되고 있다. 문화전당재단이 아시아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토대로 콘텐츠를 보급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라는 점에서, 이번 초대 이사장과 초대 사장 인사는 문화전당재단의 위상 및 역할과는 거리가 멀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지난해 통과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아특법 개정안)은 그동안 이원화돼 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을 국가기관인 문화전당으로 통합하고 문화전당재단을 설립해 콘텐츠 유통, 문화관광상품 개발, 편의시설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당시 아.. 2022. 1. 20.
‘2021 Pre ACT 페스티벌’ 예술과 과학, 문화와 기술의 만남 ACC,17일부터 워크숍·학술포럼·교류 전시·쇼케이스 등 ACT 페스티벌 쇼케이스로 오는 19일부터 12월12일까지 펼쳐지는 실감라이브공연 ‘비비런’.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융합예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융합예술의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한마당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7일부터 ACC가 추진중인 다양한 창제작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Pre AC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원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융복합 콘텐츠 제작 성과를 토대로 문화예술, 문화기술 전문가들과 시민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Pre ACT(Arts & Creative Technology)페스티벌’은 창·제작 플랫폼 대표 축제인 ‘ACT 페스티벌’(.. 2021. 11. 17.
아시아문화전당 걸으며 아시아를 품다 ACC 민주평화교류 권역 투어 6~27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용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꼽힐 만큼 건물이나 공간 구성이 특이하다. 특히 옛 전남도청이 자리했던 민주평화교류원 일대는 현대사의 상흔이 깃든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구체적으로 옛 전남도청 본관, 회의실, 별관, 전남지방경찰청, 민원실, 5·18민주광장의 상무관까지 6개의 보존건물이 해당된다. 이곳은 민주, 인권, 평화의 광주정신이 깃든 곳으로 역사적인 건물과 현대적인 미디어월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ACC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깊어 가는 가을, 민주평화교류 권역을 투어하며 아시아를 품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1월 ACC 특별투어로 ‘ACC.. 2021. 11. 5.
아시아문화전당, 점자명함 만들기 체험행사 4~6일 라이브러리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용신)이 제95주년 한글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해 4일부터 6일까지 ACC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점자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손끝으로 읽는 세상’을 운영한다. 먼저 ACC는 행사기간 동안 참여자가 명함에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점자로 새기는 점자명함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 사람 당 명함 10매를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의 명함을 지참할 땐 30매까지 제작 가능하다. 행사 둘째 날인 5일엔 ‘공감은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펼쳐진다. 정아영 서울시 청년정책조정위원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현실과 희망을 얘기한다. 6일엔 점자를 읽는 방법을 배우는.. 2021. 11.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