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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24

제작비 3억 지원되는 ‘ACC 미래상’ 첫 수상자로 김아영 작가 선정 미래 가치 생산자 발굴위해 제정...격년제 운영 오는 8월 30일부터 복합전시 1관서 작품 선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시를 위한 작품제작비 3억원을 제공받는 ‘ACC 미래상’ 수상자로 김아영 작가가 선정됐다. 김 작가에게는 프로덕션 인프라 지원을 비롯해 해외 전시 추진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 작가는 그동안 역사를 비롯해 정치, 지정학 등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영상, 설치미술 등 다채로운 작품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ACC(전당장 이강현)가 올해 제정한 ‘ACC 미래상’은 미래가치와 가능성을 확장한 생산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융·복합 예술 분야에 대해 수상제도다. 시상은 격년제로 운영된다. 김 작가는 오는 8월 복합전시 1관(1,560㎡ 규모)을 극대화하는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엇보.. 2024. 4. 16.
밤이 되면 태양은 어디에 숨는 걸까? ACC재단, ACC어린이극장 인형극 ‘세친구’ 공연 9, 10일 밤에 태양은 어디에 숨는지 궁금한 친구들이 있다. 새끼염소, 아기양, 송아지는 한낮의 태양이 밤이 되면 왜 자취를 감추는지 궁금하다. 이들은 어느 날 직접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태양을 찾아 떠나는 ‘세 친구’의 모험담을 그린 인형극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인연극은 지난 2020년 초연 이후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비롯해 춘천인형극제, 종로 가족극축제 등 유수의 축제에 초청돼 갈채를 받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9일, 10일 어린이인형극 ‘세 친구’를 선보인다. 작품은 카자흐스탄 유목민들의 민화 ‘세 친구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총 3회 공연되며 어린이창작실험실 겨울방학프로그램 ‘빛나는.. 2024. 2. 6.
8월 광주의 밤, 세계음악 속으로 풍덩…월드뮤직 축제 ACC재단, 8월 25~27일 아시아문화광장서 장기하·안나 루아 카이아노 등 국내·외 뮤지션 30개팀 참여 “저 애들을 봐 온 동네 구경이라도 난 듯 내 춤을 구경하네 날이 선 무대 위에 내 정신은 아득. 다들 무엇을 원하는지 손을 뻗은 채로 홀린 눈빛(넉살의 ‘작두’)” 힙합씬의 강자 ‘넉살’부터 이름 자체로 브랜드인 ‘장기하’까지.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국내·외 30여 팀 아티스트들과 함께 14번째 돌을 맞이한다. 페스티벌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ACC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신진 아티스트부터 국내·외 최정상급 가수를 만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페스티벌은 일부 유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다음달 21일까지 얼리버.. 2023. 6. 28.
예술과 기술의 만남 ‘ACT 페스티벌’ 아시아문화전당 다음달 3~6일 ‘마이크로 유토피아’ 주제 창작자·전문가 ‘교류의 장’ #1. AI가 음악과 위성이미지를 딥 러닝을 통해 경계의 간념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그 맥락을 해체해 가상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2. 건축물과 잔해, 자연이 뒤엉켜 새로운 형상을 생성하는 퍼포먼스는 건축학적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색하게 해준다. 예술과 기술의 상호작용 한마당, ACT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ACT는 Arts & Creative Technology를 의미한다. 즉 예술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2022 ACT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창조원에서 펼쳐진다. 아시아와 세계의 예술과 기술 관련 분야 창작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미래지향적..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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