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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13

신종 코로나 16번 확진자 306명 접촉 … 발칵 뒤집힌 광주 광주, 16번 딸도 확진… 커지는 신종 코로나 확산 공포 광주21세기병원 ‘슈퍼 전파지’ 우려 의료진·환자 격리 서울에 19번 확진자 발생 … 2번 확진자는 완쾌해 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6번째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학교병원에 격리치료 중인 A(여·42)씨의 딸(21)이 국내 18번째 감염자로 확진됐다. A씨는 확진 전 광주21세기병원에서 인대봉합 수술을 받은 뒤 1인실에 입원한 딸을 간병하던 중 발열증상 등이 있어 함께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나고, 접촉자수도 수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민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16번째 환자 A씨가 21세기병원 3층에서 딸을 간병했던 사실을 확인하.. 2020. 2. 6.
고위험군 25명 병원·저위험군 27명 소방학교 격리 광주 ‘16번 확진자’ 접촉자 306명 실태조사 착수 16일간 활동 접촉자 더 늘 수도…병원 감염된 딸 접촉자도 파악 직원 접촉 광주우편국 임시 폐쇄…市, 광주역 등 발열 감지기 배치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16번 환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접촉자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5일 광주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16번 환자의 접촉자 306명의 명단을 해당 자치구로 보내고 상태 확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 접촉자의 소재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상태를 확인해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질본은 역학조사를 통해 16번 환자가 입원한 광주21세기병원 272명, 내원한 전남대병원 19명, 가족·친지 15명 등 306명을 접촉자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 2020. 2. 6.
“코로나 확산 막자”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 8·9일 휴무 백화점·대형마트, 전직원에 마스크·점포 곳곳 방역 소독 숙박업계, 대응전략팀 구성 여행국가·도시·경유지 확인도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18번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경제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평택공장이 휴무에 들어간다. 광주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들의 감염 우려 등을 고려한 조치다. 금호타이어는 휴무기간 원부재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각 공장의 주요지역에 대한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공장 내 경비실, 교육장, 휴게실, 식당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장 출입문에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키로 했다. 전 사원에게 방진 마스.. 2020. 2. 5.
신종 코로나 여파 신학기 위생용품 인기 롯데마트 위생용품 전면 배치 백화점 새학기 기획전 등 다양 광주지역에서 최근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개학 선물로 위생용품이 인기다. 5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학부모들은 새학기 용품으로 물티슈, 손 세정제, 칫솔 세트 등 개인 위생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추세다. 롯데마트 첨단점은 ‘미리 준비하는 신학기’를 내걸고 물티슈와 어린이용 칫솔·치약세트 등을 한 데 모아 내놓고 있다. 특히 6~9세 전용으로, 매달 교체할 수 있는 칫솔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6일까지 6층 아동매장에서 ‘새학기 응원 패션·가방’ 기획전을 진행한다. ‘휠라’ ‘노스페이스 키즈’ ‘뉴발란스 키즈’ ‘봉통’ 등 브랜드가 책가방과 운동화, 겨울외투 등을 선보인다..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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