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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13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일회용마스크 재사용 자제 신종 코로나 예방 어떻게 급하게 병원 이용할 땐 광주·전남 선별진료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질병관리본부는 가장 좋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은 손씻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서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빼먹기 쉬운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도 꼼꼼하게 씻는 게 좋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는 건 삼가야 한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일반 피부를 뚫고 들어가진 않지만 눈, 코, 입 점막 등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바이러스가 환자의 눈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이는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빌 때 전염될 수 있다는 정보가.. 2020. 2. 5.
혼란 가중시키는 환자 가족 정보 무분별 유출 수사 착수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공문 유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타고 개인정보가 급속도로 퍼날라지면서 자칫 2차 피해 및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진 환자의 이동 동선에 대한 근거없는 ‘가짜뉴스’까지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커 신속한 수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4일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에 대한 현황과 조치 내역, 향후계획 등을 담은 공문서 사진이 SNS로 유포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보고’ 라는 공문서 형식의 문건으로 16번째 환자의 주거지를 비롯, 가족관계, 최.. 2020. 2. 5.
신종코로나 광주도 뚫렸다 16번 확진자·가족 동선 따라 흐르는 ‘불안’ 신종 코로나 확진에 다중이용시설 기피 … 공포 확산 관련 병원·학교·유치원 뒤숭숭’… SNS에 가짜뉴스도 광주·전남 전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패닉에 빠졌다.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으며, 다중집합장소를 꺼리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광주·전남 전역을 뒤덮고 있다. 특히 공항 입국장에서부터 병원에 이르기까지 주요 검역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지역민의 공포감은 더욱 깊어지는 분위기다. 4일 찾은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광주21세기병원 앞에는 불안감에 발을 동동 구르는 환자 가족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이 병원은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020. 2. 5.
신종코로나 여파 토익 시험 연기 신청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영어 토익(TOEIC) 시험을 주관·시행하는 한국토익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시험 연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우려되는 수험자는 9일 토익 시험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5일 낮 12시부터 홈페이지 토익 연기 신청 홈페이지에서 연기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20일까지 정기시험 일정 안에서 어느 날짜나 선택할 수 있다. 위원회는 신종코로나 확진자 및 의심환자, 격리대상자와 그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시험을 연기하거나 응시료를 전액 환불해줄 수 있다고 했다. 위원회는 또 9일 토익 시험장에서는 모든 수험자에게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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