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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1

범실…범실…범실…AI페퍼스, 0-3 흥국생명에 완패 23개 범실에 6연패의 늪 8일 ‘14전 14패’정관장과 대결 AI페퍼스가 지난 5일 흥국생명과의 대결에서 1위의 저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0-3(16-25 22-25 17-25)으로 패했다.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지난 1일 홈경기에 이어 4일 만에 다시 펼치는 흥국생명과의 ‘리턴매치’였다. 직전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5세트 듀스까지 끌고 가며 접전을 펼쳤던 만큼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컸지만, 결과는 완패였다. 이날 패배로 페퍼스는 6연패 늪에 빠졌다. 1세트에선 안정적이지 않은 플레이로 범실이 이어졌다. 7개의 범실을 남긴 페퍼스는 리시브 효율 23.81%를 기록하며 16-25로 1세트를 일방적으로 흥국생명에 내줬다. 흥국생명과 팽팽한 흐름을 보였던 2세트 7-7 동점 상황, .. 2023. 12. 6.
“e스포츠 격투 게임에 대한 응원 바랍니다” 항저우 亞게임 ‘스트리트파이터5’ 한국 첫 金 김관우씨 광주 경기 출전 ‘광주 e스포츠 시리즈 아시아: 파이터즈 위크’ 준우승 “연습량 적었지만 매경기 최선…스파6 실력 보완할 것” 지난 9월 28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스트리파이터5’(이하 스파5) 결승전에서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면서 세대를 불문하고 e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이른바 ‘오락실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 김관우가 광주에 방문, 아시아 국가대항전을 펼쳤다. 김관우(M.LIZARD)는 지난 1일 조선대학교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격투게임 종합대회 ‘2023 광주 e스포츠 시리즈 아시아: 파이터즈 위크’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에 참가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 2023. 12. 4.
‘스키 샛별’ 여수 삼일중 강다현 “동계체전 무조건 1등 할 것” 초등 때 전국대회 4관왕 등 두각 지난해 전남도 으뜸인재 선발 유럽서 가을전훈 마치고 귀국 내년 2월 금메달 딸 준비 마쳐 ‘스키 불모지’ 여수에서 다시 한번 동계체전 다관왕을 노리는 유망주가 있다. 스키 알파인 강다현(14·여수삼일중 2년)이 내년 전국동계체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근 총 32일간의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의 가을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강다현은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이번에 “무조건 1등을 하겠다”는 포부다. 강다현은 여수죽림초 6학년 때인 2022년 2월에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전에서 4관왕을 달성했던 스키 알파인의 ‘샛별’이다. 세부종목인 슈퍼대회전·대회전·회전과 이들 메달 종목을 합산한 복합 기록에서 모두 우승하며 총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강다현은 슈퍼대회전에서 28... 2023. 11. 29.
개최지 전남 3위 ‘껑충’… 투혼의 광주 5위 ‘선전’ 전국 장애인체전 열전 마무리 전남, 육상에서 금메달 13개 광주, 사격·탁구·육상 ‘효자’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전남에서 열린 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지역 선수단이 선전했다. 전남선수단은 예상 순위를 훌쩍 넘어 3위에 올랐으며, 광주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8일 폐막한 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51개·은메달 83개·동메달 88개 총득점 17만7532.95점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최지 전남의 활약이 대회 시작부터 빛났다. 전남은 이번 대회 육상에서만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정하가 육상 남자 1500m(T12)와 10㎞ 마라톤·5000m에서 금메달 3개, 이미옥이 여자 ..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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