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1 [국제 스포츠 도시 광주] 관광 인프라 늘리고 국제대회 레거시 사업 속도 내야 ‘빛고을 광주’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두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국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비용으로도 훌륭한 시설과 원할한 경기 진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을 통해 성공대회로 이끌었고, 맛과 멋·흥의 남도문화가 ‘한류 열풍’과 함께 세계 속에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광주는 2025년 세계양궁대회를 개최하고, 2038년 아시안게임을 대구와 함께 공동 개최에 나서면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관광 인프라와 U대회와 세계수영대회의 레거시(legacy)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이고, 경쟁력 업그레이드 해야=한반도 남단의.. 2022. 6. 22.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