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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23

“10년 전과 다르다” 순천만정원박람회 ‘구름 인파’ 개장 후 3일간 31만2234명 입장 식당 등 매출액 11억3158만원 메타버스 체험…안전대책 만전 주차장 10년전보다 134% 확대 7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평일에도 5만명의 구름 관중을 부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지난 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료 입장객은 4만93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 개장일 입장객(3만1553명)보다 2만명 가까이 많은 수치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개장일 15만3960명과 2일 10만8924명 등 사흘간 입장객이 31만2234명에 달한다. 입장권 판매액과 국가정원뱃길을 오가는 정원드림호, 식당·기념품 매출액은 사흘간 11억315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하루 .. 2023. 4. 4.
순천시, 수소경제 구축으로 ‘생태수도’ 위상 굳힌다 11월까지 ‘수소경제 육성 계획’ 수립 연구용역 수소산업 특화단지 조성·전문인력 육성 등 국비 200억원 규모 ‘수소도시 조성사업’ 도전도 순천 첫 수소충전소, 가곡동에 11월 준공 ‘생태수도’를 내건 순천시가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순천시는 지난 20일 ‘수소경제 육성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수소 경제 계획 수립을 알렸다. 시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기반으로 ‘순천형 수소 경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이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맡는다. 연구 용역은 중간보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11월께 마무리한다. 수소 경제 육성 계획에는 ▲순천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 ▲수소 산업 특화 단지 조성 ▲수소.. 2023. 3. 23.
순천시 ‘그린카본 정원’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 시 전역 탄소흡수원 정원 탈바꿈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도 박차 노후 경유차 폐차·태양광 설비 확대 에너지 자립도시 시책 병행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도심 곳곳으로 연결해 시 전역을 탄소흡수원인 ‘그린카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순천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에 달하는 96만t을 감축할 계획을 세웠다. 2050년까지 배출량 ‘0’인 ‘넷제로’를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241만t까지 감축할 수 있다. 순천시의 탄소흡수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카본’과 순천만갯벌의 ‘블루카본’으로 나뉜다. 도심 곳곳을 녹지화하고 갯벌 생태계를 복원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 사이언스지 연구자료에 의하.. 2023. 3. 16.
“순천만정원박람회 마지막 20% 할인 기회 잡으세요” 조직위, 네이버 사전 예매 개시 이달 말까지 예매 땐 20% 할인 박람회 전 기간 입장권은 1만원 할인 전남도민은 50% 우대 할인 적용 개막 한 달 남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온라인 예매 수요를 잡기 위해 판로를 넓히고 각종 할인 혜택을 내놓았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누계 판매액은 44억9300만원으로, 목표 판매액(213억원)의 21.1%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액은 6630만원으로 집계됐고, 박람회 전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은 3억50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조직위는 이달 말까지 박람회 입장권을 최대 20% 할인하는 사전 예매를 진행하며 성공 개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는 포털사이트인 ..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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