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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23

순천만정원박람회 흥행에 세계 도시 ‘뜨거운 관심’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박람회 성공 염원’ 서한 프랑스 낭트시 대표단, 낭트정원 찾아 우호 다져 ‘네덜란드의 날’ 어린이 그림대회 100명 참가 성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연일 흥행하면서 아시아·유럽 등 해외로부터 ‘정원도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이즈미시 시장 시이노키 신이치는 최근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바라는 서한을 순천시에 보냈다. 이즈미시는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즈미시는 다음 달 중순 전통무용단을 보내 박람회장에서 이즈미시의 전통무용을 알리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즈미시와 순천시는 흑두루미 보전을 계기로 2012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두 도시는 청소년 교류 등 문화 관광 분야에서.. 2023. 4. 17.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0만 관람객 돌파 100만 번째 입장객 축하 행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12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인공은 여수·순천에서 사는 20대 연인 류혜원(25)·김승원(27)씨였다. 순천시는 이날 오후 1시 39분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100만 번째 입장객 축하행사를 벌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순천농협이 후원한 순천사랑상품권 100만원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을 전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목표 관람객은 800만명이다. 개장 2주가 되기 전에 이미 목표의 12.5%를 달성한 셈이다. 한편 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부터 오천그린광장 수상무대에서 100만 관람객 돌파 기념 경품 추첨을 벌인다. 오천그린광장 추첨함에 응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 2023. 4. 12.
순천만정원박람회 9일 만에 80만명 ‘인산인해’ ‘2023 전남 방문의 해’ 첫 국제행사 관람객 유치 흥행 몰이 10년 전 관람객의 2배 … ‘가든스테이’ 예약률도 90% 육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개막 일주일여 만에 관람객 80만명을 돌파하며 800만명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2023 전남 방문의 해’에 열린 첫 국제 행사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전남권역 유입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정원박람회 누계 관람객은 82만1771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의 같은 기간 관람객(34만3723명)에 비해 2배 넘는 기록이다. 정원박람회는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일주일 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고, 주말이었던 8일 하루에만 18만명이 찾는 등.. 2023. 4. 10.
순천만정원박람회 일주일 만에 입장객 50만명 돌파 일주일 매출액 18억원…‘가든스테이’ 예약 인기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하루 1만명 방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개막 일주일 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는 이달 1~7일 정원박람회 입장객이 52만7856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의 같은 기간 입장객(24만4922명)의 2배 넘는 수치다.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조성된 무료 박람회 권역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도 매일 1만명 이상 찾고 있다. 입장권 판매와 박람회장 식당, 기념품점 매출 등으로 올린 판매 실적은 같은 기간 18억원을 넘겼다. 정원박람회의 핵심인 숙박형 체험시설 ‘가든스테이’ 4월 예약률은 89%에 달한다. 5월 예약률도 70%를 웃돌고 있다. 가든스테이는 국..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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