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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101

NC 만나는 KIA, 도약 위한 시험대 오늘부터 홈에서 NC·삼성과 6연전...NC, 나성범·양의지·구창모 등 공·수 주축멤버 맹활약에 1위 독주 투수 주요 부문 KIA와 1·2위 다툼...화력은 타율·타점 등 KIA 압도...집중력·벤치 ‘운영의 묘’ 필요 ‘호랑이 군단’이 진짜 실력을 평가받는다. 수도권 원정 9연전 일정을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선두 독주 중인 NC 다이노스를 만난다. KIA는 16일부터 안방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개막 이후 첫 만남이다. KBO 연습경기에서는 KIA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막상 뚜껑을 연 2020시즌의 강자는 NC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나성범과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중심으로 한 주축 멤버에 공·수에서 신무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마운드에서는 구창모가 최고 활약을 이어가.. 2020. 6. 16.
한승택 멀티홈런 치고도…KIA 2연속 루징 시리즈 외국인 선수 맞대결에서 ‘호랑이 군단 ’이 완패했다. KIA가 지난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즌 3차전에서 5-13으로 졌다. 애런 브룩스가 선발로 출격했던 1차전에 이어 드류 가뇽이 전면에 나선 3차전까지 내주면서 KIA는 2연속 루징 시리즈로 뒷걸음질 쳤다. 올 시즌 가장 주목받은 외국인 선수 브룩스와 가장 뜨거운 페이스의 로베르토 라모스의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1차전. 라모스가 파워 싸움에서 승자가 됐다. 2회 첫 만남에서는 브룩스가 땅볼로 라모스를 잡아내며 웃었다. 하지만 0-0으로 맞선 4회 1사 1루에서 이뤄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라모스가 브룩스의 145㎞ 투심을 중앙으로 넘기며 승자가 됐다. 브룩스는 이후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지만 팀이 리드를 .. 2020. 6. 1.
뉘집 복덩이가 잘하나 … 외인들 창 - 방패 대결 KIA, 오늘부터 홈에서 LG와 3연전…새 외국인 선수 활약 주목 KIA 브룩스,ML 화려한 이력…가뇽, 경기당 평균 탈삼진 7.8개 LG타자 라모스, KT전 끝내기 만루포 등 뜨거운 방망이 화제 팀 방어율 3위 KIA vs 1위 LG 젊은 불펜 대결도 흥미진진 주말 챔피언스필드에서 눈길 끄는 외국인 선수들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는 문학, 수원으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을 마치고, 29일부터 LG 트윈스와 안방에서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의 2020시즌 첫 대결 관전 포인트는 ‘신입 외국인 선수’다. 올 시즌 프레스턴 터커와 재계약을 한 KIA는 애런 브룩스와 드류 가뇽으로 외국인 원투펀치를 새로 꾸렸다. LG는 지난해에 이어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두 외국인 투수로 마운.. 2020. 5. 29.
K·K·K … 이것이 ‘K 마운드’ 스타일 KIA,선발진·불펜 과감한 승부 팀 탈삼진 163개로 단독 1위 전년비 평균 6.8→8.2개로 늘고 볼넷은 3.5→2.8개로 줄어 서재응 코치 “차라리 맞아라” 빠른 승부로 상대 타이밍 뺏기 적중 가뇽, 경기당 평균 7.8개... 박준표·전상현·문경찬도 탈삼진 35개 합작 ‘불펜 힘’ 과시 “차라리 맞아라.” KIA 타이거즈 투수들이 과감한 승부로 ‘K(탈삼진) 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KIA는 안정된 선발진과 박준표-전상현-문경찬으로 구성된 막강 필승조 ‘박전문’을 더해 마운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발진의 퀄리티스타트 행진으로 눈길을 끄는 마운드 순위표에서 KIA가 1위를 달리고 있는 또 다른 기록이 있다. 바로 탈삼진 부문이다. KIA는 27일 경기까지 163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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