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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2

광주 지역 반려동물도 코로나검사 받는다 확진자 접촉으로 의심 증상 보이는 개·고양이 등 한정 사람 전파 사례·증거 없어 확진되면 14일간 자택 격리 광주지역 반려동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확진자가 기르던 강아지와 고양이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판별한다는 것이다. 7일 지역동물단체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달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인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집단감염 역학조사 과정에서 고양이 1마리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온 것에 따른 조치이다. 고양이의 양성 확진이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기존에는 확인하지 않았던 반려동물 유무와 반려동물.. 2021. 2. 8.
광주 반려동물 하루 10마리 유기·분실...그들도 우리처럼 ‘민증’이 필요해 양육 가구 매년 늘어나는데 반려동물 등록은 타시도의 절반 찾기 쉽도록 체계적인 관리 절실 동반자로 인식, 반드시 등록해야 개나 고양이 등 집안에서 길러지는 반려동물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양육 가구 상당수가 ‘동물등록’을 꺼리고 있어 유기동물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물등록제가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보다 빠르게 주인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돕고, 무책임한 동물 유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양육 가구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지역 동물단체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16만 2752가구로 광주시 전체 가구수(61만 6485가구)의 26.4%를 차지했다. 4집 가운데 1집 꼴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광주에는 동물병원.. 2021. 1. 22.
광주 광천동 20대 소비자 비중 높다 대형 쇼핑공간들이 모인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는 20대 소비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이마트 광주점에 따르면 12월 한 달 동안 이 매장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11.2%로 집계됐다. 이 비율은 같은 기간 전국 이마트 평균 구성비(6.3%)의 2배에 달한다. 30대 비중도 전국 평균(24.1%)을 웃도는 26.4%로 나타났다. 40대 비중은 25.9%로, 전국 평균(28.2%)을 밑돌았다. 이마트 광주점은 지난 11월까지 개점 14년 만의 전관 개선공사(리뉴얼)를 완료했다. 이 매장은 20~30대와 핵가족을 겨냥해 새단장을 진행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반경 7㎞ 이내 광역상권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다. 지난 달 26일 개선공사를 마치고 .. 2020. 12. 29.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위탁관리 광주시는 15일 “반려인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시설 격리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경우 위탁관리하는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가구원이 없는 코로나 확진자는 입원치료를 받는 날부터 퇴원일까지 반려동물을 위탁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역 동물위탁관리업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위탁관리 희망업체 신청을 받은 결과, 각 자치구별로 1~3곳씩 총 8곳의 동물위탁관리업소를 반려동물 위탁관리 업체로 지정했다. 반려동물 위탁을 희망하는 반려인은 관할 보건소나 자치구 동물보호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되며, 하루 3만5000여원의 위탁관리비용은 반려인이 부담해야 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의 입소 인수·인계시 철저한 방역 ..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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