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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2

‘반려동물 친화도시’ 광주 만든다 시, 2023~2027 종합계획 마련 유기동물 보호소 가기 전 지자체 센터에서 보호하고 지자체, 임시보호·펫보험 지원…사육 포기 동물 인수 2025년 순천·담양에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설치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 반려동물 유기, 비반려인(일반시민)과의 갈등 등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 광주지역 반려견이 10만마리가 넘고 반려묘가 5만 4000마리에 달하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실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광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 2023. 10. 27.
불황은 남얘기…팻족 증가에 반려동물 산업 ‘쑥쑥’ 광주서 용품점 하는 박씨, 월 매출 7천만원…미용·분양 사업 확대 애견유치원·카페·호텔까지 등장…반려동물 시장 4조 5786억원 박정균(33)씨는 지난 2021년 광주시 북구 삼각동에 3300㎡(약100평) 규모의 애완견 용품점을 열었다.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었지만 첫 달 매출 3000만원으로 시작해 7000만원 수준까지 매출이 올랐다. 임대료와 인건비, 물품 구입비를 제외하더라도 꽤 괜찮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게 박씨의 설명이다. 박씨는 사료, 간식, 악세서리 등 물품 판매로 시작해 최근에는 애견 미용과 애견 분양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박씨는 “애완견을 키워본 적 없지만 반려동물 관련 사업이 전망이 좋을 것 같아 시장조사를 거쳐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며 “팻족(반.. 2023. 4. 6.
광주시·구 합동단속반 구성, 미등록 반려견 단속 나선다 광주시는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구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미등록 반려견 대상 ‘동물등록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모든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 이미 등록을 했더라도 소유자나 소유자의 정보 및 동물의 상태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소유자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소유자 및 동물 관련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광주시는 집중단속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에 등록 및 변경신고를 하면 등록대상 반려견 위반사항(미등록.. 2022. 9. 5.
눈썹 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를 아시나요? 도마뱀 중 가장 귀여운 ‘크레스티드 게코’ 눈꺼풀 없어 혀로 핥아 수분공급 청결유지 첫 만남때 손에 느껴지는 촉감 ‘신기’ 코로나 이후 집안서 키우기 편한 동물 인기 도마뱀, 환경에 민감하지만 사육 난도 낮아 온·습도 조절 중요…나뭇잎 뒤로 숨기도 김지희씨(20)의 하루는 도마뱀 ‘용용이’와 함께 시작된다. 보름 전 지희씨의 새로운 가족이 된 아이다. 용용이는 반려 도마뱀 중에서도 가장 귀엽다고 알려진 크레스티드 게코 종이다. 레오파드 게코, 비어디드 드래곤, 블루텅스킨크 등과 함께 가정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종류이기도 하다. 눈 위에 속눈썹처럼 나 있는 돌기가 매력포인트로, 생김새 때문에 눈썹 도마뱀이라고도 부르며 정식 학명은 ‘볏 도마뱀붙이’다.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감지 못하기 때문에 혀로 눈알을 ..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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