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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2

광주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만든다 39억 들여 북구 건국동에 유기동물 보호센터 2023년 개소 남구에는 유기동물 입양센터·반려동물 문화교실 내년 조성 광주시가 반려동물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동물 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동물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도 3년째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려가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북구 건국동에 광역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건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 개소 예정인 센터는 국·시비 39억원을 들여 600마리 보호 능력을 갖추게 된다. 광주는 지난 5년 기준 1일 평균 8건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또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선 반려동물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줄이고, 입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 병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 2020. 9. 25.
펫팸족 1000만 시대 “반려견 함께 오세요” 반려동물 전용 상품 잇따라 등장…매출 19.1%↑ 이마트 애견 쉼터 운영·개모차 대여 업체도 등장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유통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마케팅은 필수가 된 지 오래다. 대형 유통매장 외에도 편의점·프랜차이즈 음식업계도 반려동물 전용 상품을 내놓으면서 5조8100억원(농협경제연구소)에 달하는 관련 수요 잡기에 나섰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지난해 11월3일~2월3일) 광주·전남 7개 매장 반려동물 사료 등 관련 용품 매출은 19.1% 증가했다. 이마트는 연령별 반려견과 반려묘의 사료와 간식, 의류, 위생·미용, 수족관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 패드(100매)와 오리고기 순살제품, 츄잉스틱 딸기요거트 등을 이마트 기획상품인 ‘국민가격’으로 내놓았다...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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