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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58

추경 시급한데…대답 없는 통합당 민주당, 내일 추경 처리 목표 통합당 찾아 국회 정상화 촉구 입장차 재확인…예결위원장만 원포인트 선출 시나리오 부상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3차 추경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26일 본회의 처리 목표로 사실상 21대 원 구성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특히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국회 원 구성 문제와 관련, “여야가 좀 더 진지하게 협상해 달라”고 촉구했지만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이날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국회 원 구성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으나 서로 입장차만 확인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대표실에서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 “국회 정상화와 조속한 추경 처리를 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 2020. 6. 25.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동남갑 윤영덕 “정치 신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솔선수범해 각종 개혁입법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광주 정치의 존재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당선인은 27일 “초심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퇴임한 뒤 첫 출마에서 ‘여의도행’을 확정 지은 윤 당선인은 정치 신인답지 않게 ‘겸손’부터 이야기했다. 그는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당시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얻었던 적이 있었지만, 각종 개혁입법 실패와 잦은 당내 계파 갈등으로 국민의 열망을 실현하지 못하고 지지율 급락을 맛봤던 경험이 있다”며 “그때 그 경험을 반면교사로.. 2020. 4. 28.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광주·전남 후보들 높은 사전투표 서로 유리하다 판단 민주당·민생당 조직 총동원 지지층 투표 참여 독려 부동층 선거구별 10~20% 예측 … 중요 변수로 떠올라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각 당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광주·전남지역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직까지 후보나 정당을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을 어느 진영이 끌어안을지 여부가 선거 막판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전남지역 각 후보들은 사전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보고 막판 표심 잡기와 함께 막바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3일 광주·전남지역 대다수 후보는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총 가동해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2020. 4. 14.
민주당 “18석 굳히기”· 민생당 “2~3석 기대” 광주·전남 높은 선거 열기에 여·야 막판 총력전 정의당도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올리기 안간힘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사전투표율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여·야의 막판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반면 민생당은 수 년 동안 쌓인 현역 국회의원들의 조직력이 이 지역의 사전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판단,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주 8석, 전남 10석 중 민주당은 18석 석권을 목표로 지지율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생당도 2~3석을 목표로 막판 유세에 돌입..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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