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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대한 광주의 에너지로 4기 민주정부 창출해 달라” 광주서 중앙선대위 민심잡기 “달빛내륙철도 등 현안 뒷받침” 아파트 붕괴 수습·원인규명 다짐 “광주가 됐다할때까지 반성·성찰”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여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호남 민심에 구애했다. 대통령선거를 40여일 앞두고 호남에서도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상황인 만큼 중앙선대위 회의를 광주에서 열고 ‘텃밭 민심’ 잡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중앙선대위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송 대표(상임선대위원장)를 비롯해 윤호중 원내대표(공동선대위원장), 강병원·백혜련·김영배 의원(선대위 부위원장),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송 대표 등 민주당 중앙선대위는 이날 달빛내륙철도사업, 광주형일자.. 2022. 1. 27.
지방선거 입지자들, 단체장 평가·복당자 페널티 ‘촉각’ 광주·전남선 민주당 경선이 본선 대선 코 앞 … 일단 대선에 집중 내부적으로는 조직 넓히기 행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입지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지방선거에 앞서 치러지는 대선(3월9일)에 밀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 하긴 하지만,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새해 시작과 함께 보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평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입지자들은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지면서 치열한 공천 경쟁을 위한 경선 준비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외부적으로는 대선에 집중하면서 내부적으로는 .. 2022. 1. 5.
민주, ‘탈당자 대사면’에 지역정가 술렁 출마예정자들 “감점은 유지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초 과거 분당 등의 이유로 탈당한 사람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복당을 허용키로 하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광주·전남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중앙당이 대선을 앞두고 여권 대통합을 통한 집토끼를 총결집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되지만, 지역정가에서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과거 탈당자 대부분이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분당 사태 때 국민의당으로 대거 이동했던 당원들이며, 이들은 주로 호남 지역 인사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탈당자에 대한 복당 허용에 공천과정에서의 감점까지 없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민주당 소속 입지자들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중인 일부 입지자들은 ‘그동안 당을 지켜온 이유가 없.. 2021. 12. 24.
민주당,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표정관리’ 이재명·윤석열 선대위 희비 국민의힘 봉합 보름만에 다시 파국 윤석열 후보 경쟁력에 악영향 민주 단일대오 중도층 공략 가속 ‘내부 분열’이 내년 대선 판도를 뒤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내홍을 둘러싸고 양측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공룡 선대위를 재정비해 점차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는 등 다시 막장으로 가는 형국이다. 내년 대선이 5% 내외 박빙의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의 내부 결집과 분열 여부는 정권 향배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는 21일 상임선대위원..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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