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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착용19

음식 덜어먹기 실천 ‘안심식당’ 전국 확대 광주 광산구 145개·전남 952개 식당에서 실천하고 있는 ‘안심식당’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지자체의 안심식당 운영 취지와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종합해 전 지자체에서 이행할 수 있는 안심 식당 지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전남 등 일부 지자체가 이미 시행 중인 점을 고려해 정부는 최소한의 기본 요건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명칭, 지정요건, 방법 등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정해 추진하도록 했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각 지자체가 지정한 안심식당은 1400개에 달한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 덜어먹기 도구 비치 ▲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과제를 필수로 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 2020. 6. 22.
마스크 쓴채 1m 이상 거리두고 차분한 쇼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 둘러보니 유원지·백화점 등 발길 잇따라 영화 관람객들 건너뛰어 앉고 식당 화장실 손씻는 고객 많아 세부 지침 대체로 잘 지켰지만 일부 등산객 마스크 미착용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시행된 첫 주말, 광주·전남지역 유명 콘도·리조트와 휴양림, 공원 등은 지역민들로 북적였다. 정부가 코로나19 장가화에 대비, 내놓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모습도 눈에 띄어 생활방역지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이 요구되고 있다. 광주지역의 경우 26일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기록하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광주시 북구 충효동 광주호수생태공원의 경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재개장하면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생태공원 관리소는 정문 주 출입.. 2020. 4. 27.
마스크 가격 폭등…“광주 대형마트 재고량 40%” 광주·전남 마트 발주 주기 앞당겨 손 소독제·세정제 일부 품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우려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폭증하면서 유통업체들도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2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마스크 재고량은 최대 절반 넘게 떨어졌고, 발주 주기는 평균 5일에서 2~3일로 짧아졌다. 광주·전남에 9개 매장을 둔 롯데마트 마스크 재고량은 평년 대비 40%를 기록하고 있다. 소독제 성분이 든 손 세정제의 경우 4개 품목이 품절돼 매장 곳곳에는 ‘매진’을 알리는 문구가 나붙었다. 이마트는 상대적으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지만, 발주 주기를 2배 빠르게 잡았다.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된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광주·전남 7개 이마트에..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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