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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18

‘KIA 해결사’ 최형우 DH 두 경기 연속 스리런… 팀은 1승 1패 1차전 9회 역전 스리런, 2차전 8회 추격의 3점포 사직 3연전 2승 1패…롯데에 1.5경기 차 앞선 6위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연속 스리런을 날렸다. 팀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KIA가 4일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9패를 기록했다. 3-3으로 맞서 9회초 나온 최형우의 결승 스리런으로 1차전 승리를 챙겼던 KIA는 2차전에서는 아쉬운 수비와 불펜 난조로 5연승을 잇는데 실패했다. 1차전 스리런으로 결승홈런을 장식한 최형우가 2차전에서도 2-6의 스코어를 5-6, 1점 차로 만드는 3점포를 날렸지만 승리까지 이끌지는 못했다. 1차전에서 6회 대타로 나와 멀티히트에 성공했던 최원준이 2차전에서는 톱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만.. 2020. 9. 5.
돌아오는 부상병… KIA, 9월엔 해 뜬다 브룩스·전상현·김선빈 복귀…이번주 삼성·롯데·한화 6연전 휴식을 끝낸 브룩스가 ‘호랑이 군단’의 순위 싸움을 이끈다. KIA 타이거즈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9월 막판 순위 싸움에 돌입한다. 지난주 허리 통증으로 한 차례 등판을 걸렀던 브룩스가 다시 마운드에 선다. 브룩스는 9월 첫날 삼성 최채흥과 맞대결을 벌인다. 브룩스는 올 시즌 가장 듬직한 모습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19경기에 나와 123이닝을 2.85의 평균자책점으로 묶었다. 탈삼진은 102개를 뽑아냈고, 볼넷은 22개. 공격적이고 위력적인 피칭으로 에이스 타이틀은 차지했지만 승운은 따르지 않았다. 마지막 9회 몇 차례 경기가 뒤집히면서 7승에 멈춰있다. 20경기에 나온 양현종(평균자책점 4.92, 108이닝).. 2020. 9. 1.
드디어 팬들과 만남 … 호랑이 가슴 ‘두근두근’ KIA 오늘부터 부산서 롯데와 3연전…첫 관중 입장 경기 브룩스·임기영·가뇽 순 선발…김선빈, 복귀 최종 점검 롯데에 올 6승 1패…마운드 넉넉한 휴식에 자신감 상승 마운드 로테이션을 재조정한 ‘호랑이 군단’이 김선빈까지 더해 사직 원정길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31일부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을 시작하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KIA는 마운드에 변화를 준다. 지난 28·29일 각각 노게임과 우천취소라는 마운드 변수가 발생했다. 특히 노게임이 선언됐던 28일 가뇽이 2이닝만 소화를 하면서 윌리엄스 감독의 머리가 복잡해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상황을 보고 8월 1일 선발로 가뇽을 투입할 계획이었다. 정상로테이션에서 하루 앞당긴 날짜다. 하지만 가뇽은 원래.. 2020. 7. 31.
KBO 순위 변수 ‘비’ 서스펜디드 등 경우의 수 다양...KIA, 25일 롯데와 더블헤더 24일 KBO리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날씨였다. 이날 장맛비가 전국을 적시면서 전국 5개 구장의 경기 진행 여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물론 각 구단도 실시간으로 날씨 영상을 확인하면서 하루 종일 하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강우·강풍·강설·미세먼지 등이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날씨는 야구와 떼어놓을 수 없다. 올해 ‘날씨’는 KBO리그에 더 민감한 주제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막이 늦어진 탓에 날씨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 2020시즌은 지난 5월 5일 뒤늦게 대장정을 시작했다. 당초 개막날이었던 3월 28일보다 한 달 여나 늦어진 상황.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비워두었던 2주간의 올림픽 휴식기 기간..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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