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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18

'이의리 vs 김진욱' 챔피언스필드서 ‘슈퍼 루키’ 빅매치 15일 KIA-롯데전, 광주일고-강릉고 시절 고교 최강 좌완 라이벌 대결 지난주 나란히 프로 선발 데뷔...2000년대 13번째 고졸 신인 대결 10개 구단 팬들의 시선이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쏠린다. KIA 타이거즈는 14일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3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마운드에서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시즌 전부터 KBO리그의 미래를 이끌어 갈 ‘특급 루키’로 주목받은 KIA 이의리와 롯데 김진욱이 팀을 대표해 선발로 마운드에 출격한다. 두 사람은 광주일고와 강릉고 시절부터 고교 최강 자리를 놓고 다투던 ‘좌완 라이벌’이기도 하다. ‘남다른 떡잎’답게 캠프 때부터 실력을 발휘한 두 사람은 나란히 선발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두 번째 등판에서 프로 첫 맞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2021. 4. 14.
동성고서 초심 찾은 ‘선한 삼손’ 롯데 김원중 “머리 말고 야구로 주목받겠다” 매년 모교 찾아 시즌 준비…후배들과 훈련하며 동기 부여 지난해 ‘긴 머리’로 주목 … 소아암 환아 돕기로 훈훈한 마무리 “팬들과 호흡하면서 가을잔치 마지막 순간 지키는 게 꿈” 광주서 초심 찾은 ‘선한 삼손’ 롯데 김원중 “머리 말고 야구로 주목받겠다” 지난 1월 광주 동성고는 야구계의 핫플레이스였다. 동성고 출신은 물론 지역·출신 상관없이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발길을 해 훈련 열기를 더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롯데 자이 kwangju.co.kr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20일 시작 , 챔필서 6경기 2021시즌을 미리 살펴보는 KBO 시범경기가 3월 20일 시작된다. KBO가 9일 2021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각 팀은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경기씩 소화하게 된.. 2021. 2. 9.
태양이 삼킨 공 … KIA, 하늘이 도운 1승 롯데전 연장 10회 최원준 타구 햇빛에 가려 3루까지 첫 끝내기 안타 김태진 “팀 5강 싸움에 기여” 하늘이 도운 승리였다. KIA 타이거즈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나온 김태진의 끝내기 안타로 2-1 승리를 거뒀다. 말 그대로 하늘이 도왔다. 연장 1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원준의 타구가 우측 외야로 향했고, 롯데 우익수 손아섭이 햇빛에 공을 잃었다. 공의 방향을 놓친 손아섭이 낙구 지점을 찾아 헤매는 동안 최원준은 3루까지 내달렸다. 이어 김선빈의 잘맞은 타구가 2루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간 뒤 롯데가 터커와 최형우를 모두 고의사구로 내보내면서 만루를 채웠다. 막내 홍종표가 대타로 나와 공을 날렸지만 전진수비를 하고 있던 1루수 글러브로 향했.. 2020. 9. 27.
1회 7실점 KIA, 3-16 대패…5위 두산과 1.5경기 차 이민우 10타자 상대, 1회 2사에서 조기 강판 롯데 이승헌·포수 강태율 데뷔승·홈런 기록 KIA 타이거즈가 1회에만 7실점을 하는 졸전으로 5위 두산 베어스와 1.5경기 차로 멀어졌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14차전에서 3-16 대패를 기록했다. 선발 이민우가 1회에만 10타자를 상대하면서 7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정훈의 공을 직접 잡아 원아웃은 만들었지만 투 아웃으로 가는 동안 3연속 안타와 볼넷을 기록했다.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투 아웃은 잡았지만 세 번째 아웃카운트는 책임지지 못했다. 볼넷과 3연속 안타로 7실점을 한 뒤 2사 2루에서 강판됐다. 이어 나온 고영창이 1루수 황대인의 좋은 수비를 더해 땅볼로 겨우 1회를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난의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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