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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18

‘프로 첫승 기억’ 윤영철, 롯데 상대 6이닝 무실점 ‘6승’ 5월 4일 롯데 상대로 데뷔승 나성범 홈런 포함 3안타 활약 30일 파노니 앞세워 스윕 도전 ‘호랑이 군단’이 윤영철의 무실점 활약으로 후반기 첫 연승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나성범이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하면서 수훈선수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2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전날 6-5로 롯데를 꺾었던 KIA는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후반기 첫 연승이기도 하다.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윤영철이 큰 위기 없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6승을 신고했다. 윤영철은 1·2회 탈삼진 하나씩을 더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윤영철은 3회 선두타자 김민석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는 맞은 뒤 손성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렸지만.. 2023. 7. 30.
이민우 5이닝 2실점 ‘첫승’… KIA, 일요일 11연패 탈출 장현식·정해영 3이닝 무실점 합작 롯데와 더블헤더 2차전 6-3승리 ‘호랑이 군단’이 1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일요일 승리를 신고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이민우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장현식·정해영의 3이닝 무실점 합작으로 6-3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진행된 더블헤더 1차전에서 6-8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 승리로 길었던 일요일 11연패에서 탈출했다. KIA 이민우와 롯데 나균안의 선발 싸움에서 이민우가 웃었다. 이민우는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위기는 있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2사에서 전준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이민우가 정훈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추재현을 상대로 이날 첫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1회.. 2021. 6. 13.
박찬호 부상 … KIA, 총체적 난국 롯데와 사직 더블헤더 1차전 불펜 난조로 6-8 역전패 투타 활약 박찬호 수비 도중 부상… 당분간 결장 불가피 박찬호의 ‘투혼’도 팀의 승리는 부르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를 치렀다. 지난 11·12일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되면서 이날 2경기를 소화한 KIA는 1차전에서 웃다 울었다. 박찬호가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부상에 팀 패배가 겹치면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 박찬호가 공·수에서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1-0으로 앞선 3회 박찬호가 수비에서 박수를 받았다. 이날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사이드암’ 윤중현이 2사 만루에 몰렸고, 강로한의 타구가 외야로 향했다.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텍사스성 안타가 예상됐던 순간 열심히 외야로 달려갔.. 2021. 6. 13.
4회 끝난 ‘특급 루키’ 선발 맞대결 … KIA 10-5, 이의리 ‘판정승’ “다음에는 이기는 상황에서 내려오겠다” KIA 시즌 두 번째 선발 전원 안타 기록 서덕원 프로 데뷔 첫 승, 남재현 첫 홀드 눈길 끈 ‘특급 좌완 루키’ 맞대결이 4회 일찍 막을 내렸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에서 10-5 승리를 거뒀다. 이날 KIA 이의리와 롯데 김진욱의 선발 맞대결이 화제가 됐지만, 두 선수 모두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이의리가 4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물러났고, 김진욱은 4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프로 두 번째 등판을 끝냈다. 먼저 마운드에 오른 이의리가 첫 타자 안치홍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아섭은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전준우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4번 이대호를 마주한 이의리는 유격수 ..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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