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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26

지역 품은 광주 백화점 상생 행보 눈에 띄네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업계 최초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신설하고 청년기업 판로를 마련해주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 행보를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다음 달 5일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지하 1층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두 달 전부터 100㎡ 규모 로컬푸드 전문관을 조성해왔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100% 생산자 실명제로 판매된다. 당일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이 광주 도심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모두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거래된다. 이 전문관에는 ‘전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난 7월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직매장 운영 사업자를 화순 도곡농협으로 지정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과 전남도가 맺은 ‘농수특산물 .. 2020. 10. 29.
지역 품은 광주 백화점 상생 행보 눈에 띄네 롯데백화점 광주점, 업계 최초 로컬푸드 전문관 신설 광주신세계, 11월 8일까지 23개 청년기업 직매장 운영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업계 최초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신설하고 청년기업 판로를 마련해주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 행보를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다음 달 5일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지하 1층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두 달 전부터 100㎡ 규모 로컬푸드 전문관을 조성해왔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100% 생산자 실명제로 판매된다. 당일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이 광주 도심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모두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거래된다. 이 전문관에는 ‘전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난 7월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직매장 운영.. 2020. 10. 29.
코로나가 바꾼 추석 선물… 키워드는 비대면·위생·집밥 이마트, 사전 예약매출 28% 증가 롯데백 광주점, 집밥·혼술족 겨냥 추석 귀성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심리가 명절 선물소비로 나타나는 모양새다. 26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시작한 추석 사전예약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28% 증가했다. 지난 2018년 추석 매출은 전년보다 8.9% 오르고, 지난해 추석(13.3%)과 올해 설(18.1%) 등 최근 3년 동안 명절 매출 증가율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이는 직접 만나지 않고 선물로 인사를 갈음하려는 비대면 경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석 선물 사전예약에서는 홍·인삼세트(350%)와 조미료 세트(55%) 증가율이 눈에 띄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집밥을 먹는 가정이 증가했기 때문으.. 2020. 8. 27.
하이힐보다 운동화…‘꾸안꾸’가 대세 하이힐·스키니·청바지 등 매출 감소…플랫슈즈 77%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홈트레이닝 열풍에 아웃도어 패션 유행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스타일이 대세다. 아찔한 하이힐보다 운동화, 딱 달라붙은 스키니 청바지보다 트레이닝복을 찾는 여성 고객이 늘고 있다. 8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인 G마켓에 따르면 지난 6월 하이힐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줄었다. 반면 굽이 없는 신발인 플랫슈즈 판매량은 77% 증가했고, 캔버스화와 육상화는 각각 43%, 27% 늘어나는 등 운동화 수요도 많아졌다. 스키니·슬림핏 청바지는 지난 몇 년간 인기가 계속 떨어지면서 지난달에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 감소했다. 미니스커트 판매량도 25% 줄었다. 대신 바지..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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