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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26

롯데백화점 광주점, 15일까지 ‘완도 수산물 대전’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15일까지 ‘완도 수산물 대전’을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완도에서 수확한 싱싱한 수산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복 특대 1㎏(9미) 5만6000원, 광어회 100g 4300원, 국물용 멸치 한 상자(1.5㎏) 1만3500원, 곱창김 100매 3만5000원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완도산 미역(40g)이나 다시마(100g)을 받을 수 있다. 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남지역 전복류 생산금액은 844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00만원) 보다 4.2배(322.3%) 가량 급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붙붙은 ‘저.. 2021. 4. 12.
구도심 개발효과…롯데백화점 광주점 20대 고객 21%↑ 광주 구도심 재개발이 계속되면서 핵심 상권에 대한 20대 고객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올해 1~3월 이 점포 식품매장의 10~20대 구매고객은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 지난 1월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에 프리미엄 식품관인 ‘푸드에비뉴’를 새로 들였다. 광주점은 11년 만의 전면 새단장을 단행하며 7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다. 식품관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남도 로컬푸드 전문관’과 지역 맛집 등으로 채워졌다. 신선한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조리식 매장인 ‘광주키친’과 ‘제주당’, ‘아필코’, ‘한끼’ 등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 개점 23주년을 맞아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매장 개편을 지속할.. 2021. 3. 23.
롯데백화점 광주점 ‘대한민국 5대 그룹 패션위크’ 코로나19로 침체된 의류 시장에도 봄이 찾아오는 모양새다. 1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이달 1~15일 의류(패션) 매출은 1년 전보다 75% 증가했다. 이달 들어 여성의류 매출 증가율은 108.8%에 달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대한민국 5대 패션그룹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타임·마인·시스템 등 ‘한섬’과 구호·빈폴 등 ‘삼성물산’, 지고트·아이잗바바 등 ‘바바패션’, 모조에스핀·CC콜렉트·듀엘 등 ‘대현’, 미샤·잇미샤 등 ‘시선인터내셔널’ 소속 총 29개이다. 행사 기간 한섬 구매 고객에는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19일부터 21일까지 구호 상품을 정상가 대비 .. 2021. 3. 18.
롯데백화점 광주점 ‘겐조’ 입점…명품 보강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매출 효자 해외명품 보강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9일 점포 2층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 매장을 신규 입점시켰다고 21일 밝혔다. 20~30대로부터 인기가 많은 ‘겐조’는 의류,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매장은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봄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해 10월 스페인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를 비롯해 ‘골든구스’, ‘로레나안토니아찌’ 등 해외명품 브랜드를 지난 한 해 기존 대비 약 35% 확대, 총 5개를 보강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까지 브랜드를 6~8개 추가해 ‘명품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지난해 매출은 ..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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