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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18

‘소비 위축’ 광주,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뚝’ 올해 광주 백화점 3곳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12개 대형마트 매출은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광주 대형 소매점 판매 동향’에 따르면 광주 올해 1~3분기(1~9월) 누적 판매액은 1조17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206억원 보다 463억원(-3.8%) 줄었다. 전국(44조8842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 정도다. 광주 매출 감소율(-3.8%)은 전국 평균(-3.5%·-1조6291억원)에 비해 0.3%포인트 높았다. 같은 기간 7대 특·광역시 대형소매점 판매액과 비교하면 광주는 울산(1조1342억원)에 이어 최하위 수준을 나타냈다. 서울이 13조614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3조9692억원), 대구(2조70.. 2020. 11. 27.
대형마트 적은 전남, 소매판매 증가율 전국 최고 이유는? 대형 소매점이 많지 않은 전남지역 소매판매 증가율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역 서비스업 생산액은 줄었는데, 광주·전남 모두 예술·스포츠·여가 업종의 타격이 컸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3분기 시·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3분기(7월~9월) 지역 소매판매액은 1년 전보다 광주는 1.7% 감소했고, 전남은 3.4% 증가했다. 전국 평균 소매판매액은 1.8% 증가를 나타냈다. 전남 증가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올해 들어 1분기(3.8%), 2분기(10.2%), 3분기(3.5%) 연속 증가 폭이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전남 3분기 소매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더라도 올 2분기에 비해서는 5% 감소했다. 광주 3분기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1.7.. 2020. 11. 11.
대형마트 적은 전남, 소매판매 증가율 전국 최고 이유는? 코로나에 ‘집앞 소비’ 증가…7~9월 3.4% 늘어 3분기 연속 ↑ 광주 서비스업 생산액 2.5% 감소…예술·스포츠 43% 줄어 대형 소매점이 많지 않은 전남지역 소매판매 증가율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역 서비스업 생산액은 줄었는데, 광주·전남 모두 예술·스포츠·여가 업종의 타격이 컸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3분기 시·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3분기(7월~9월) 지역 소매판매액은 1년 전보다 광주는 1.7% 감소했고, 전남은 3.4% 증가했다. 전국 평균 소매판매액은 1.8% 증가를 나타냈다. 전남 증가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올해 들어 1분기(3.8%), 2분기(10.2%), 3분기(3.5%) 연속 증가 폭이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2020. 11. 11.
광주 마트 차례상 비용, 전남보다 1만6천원 비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동·대인·목포 동부시장,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조사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 광주 27만5106원 ‘전국 최고’…전남 3번째 대형마트는 광주 31만257원·전남 29만4511원으로 하위권 들어 대형마트에서 추석 차례상 장을 볼 때 광주에서 쓰는 비용이 전남보다 1만6000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2만8000원에서 많게는 3만5000원 가량 저렴했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전통시장 가격비교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대형마트 추석 차례상 구매비용은 광주 31만257원·전남 29만4511원으로, 두 지역 차이는 1만5746원(5.1%)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 전국 평균 비용은 25만1442원으로, 대형마트(31만6058..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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