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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16

‘달빛더비’ 승리의 골 쏟아진다…광주FC, 3일 전용구장 첫승 사냥 대구와 두 번의 맞대결에서 16골 합작, 1승 1패 펠리페·윌리안 공백, 엄원상이 스피드로 채운다 4시 30분 대결… 전남은 ‘천적’ 부천과 원정경기 광주FC가 전용구장 첫승을 추석 선물로 선물한다. 광주는 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2020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추석 연휴 기간 안방에서 펼쳐지는 ‘달빛 더비’의 최종 스코어가 관심사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무려 16골이 터져 나왔다. 7월 5일 홈경기는 2-4, 광주의 패배로 끝났다. 하지만 8월 30일 적지를 찾은 광주는 6골을 폭발하면서 6-4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시원한 골 퍼레이드로 1승 1패씩 주고받은 두 팀은 파이널 A에서 올 시즌 마지막 힘겨루기에 나선다. 광주는 지난 라.. 2020. 10. 2.
광주 FC, 한여름 밤의 골 축제 ‘K리그1’ 대구전 양팀 10골 폭발 광주 6-4 승리 … 7위로 순위 상승 펠리페 리그 10골…광주 외인 최다 ‘K리그2’ 전남, 대전과 1-1 무승부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골 소나기가 쏟아졌다. 광주FC가 지난 3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0 K리그1 18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뒀다. 무려 10골이 터지면서 K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골 타이기록이 작성됐다. 광주는 2012년 6월 23일 전남드래곤즈전 6-0 승리 이후 8년 만에 6득점에 성공,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구는 광주의 폭격에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200승 샴페인을 터트리지 못했다. 기록적인 득점쇼가 펼쳐진 이날 펠리페도 광주의 기록을 새로 썼다. 펠리페는 멀티골로 10득점 고지에 오르며 광주 .. 2020. 8. 31.
‘달빛더비’ 열린다…광주FC 승점 사냥 재시동 5일 홈구장서 대구FC와 대결 펠리페-세징야 에이스 자존심 싸움 전남 내일 안산전…연패 탈출 노려 한숨 고른 광주FC가 안방에서 ‘달빛더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오는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앞서 광주는 1일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김포시민축구단을 꺾고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어렵게 우위를 점했지만, 정규 시즌 연패로 무거워졌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승리가 됐다. 또 빡빡한 일정 속에서 로테이션을 활용해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고, 대신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의 기량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라는 강력한 상대 앞에서.. 2020. 7. 3.
광주 FC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 영입 2020년 01월 16일 일본·국내 무대 활약…지능형 수비·강인한 체력 장점 광주 FC가 수비라인 강화를 위해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29)을 영입했다. 광주는 16일 “일본 J리그와 K리그1, 대구FC 등에서 활약한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일본 J2리그 에히메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한희훈은 2015년 도치기SC를 거쳤다. J리그에서 3년간 65경기에 나와 3득점을 기록한 한희훈은 2016년 부천FC를 통해 K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한희훈은 K리그에서의 첫해 골키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40경기 풀타임(3600분)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수비와 강인한 체력을 선보였다. 이후 K리그1 승격 팀인 대구FC로 이적한 그는 K리그 통산 127경기(5골)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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