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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16

‘예열 끝’ 광주FC, 오늘 첫 승 사냥 오후 7시 대구와 리그 3R ‘부상 회복’ 펠리페 조커 투입 불붙은 공격·안정된 수비 울산전 선전 후 팀 자신감 상승 예열을 끝낸 광주FC가 펠리페 카드를 앞세워 대구에서 2021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에 이어 울산현대를 상대로 안방에서 첫 경기를 치른 광주는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승점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지난 라운드 울산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과의 첫 경기에서 2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는 8개의 슈팅을 날렸다. 이 중 5개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에 막힌 유효슈팅이었다. 선방쇼로 광주의 거센 공세를 막은.. 2021. 3. 10.
광주FC, K리그1 우승키 쥐고 울산과 시즌 최종전 내달 1일 울산현대와 원정경기 전북 지고 울산 이기면 울산이 우승 박진섭 감독 “하던대로 하겠다” 광주FC가 K리그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2020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광주는 내달 1일 오후 3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K리그1 2020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코로나19라는 상상하지 못했던 변수 탓에 5월 8일 뒤늦게 시작된 K리그1은 이날 2020시즌 대장정을 끝낸다. 울산으로 가는 광주의 행보에 팬의 시선이 쏠린다. 광주는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위업은 이뤘지만 이미 6위가 확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울산에 이번 대결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다. 1위 질주를 이어왔던 울산은 앞선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0-1로 지면서,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게 생겼다. 전북전 패.. 2020. 10. 30.
간절한 전용구장 첫 승, 광주 FC … 자존심은 지켰다 K리그1 24라운드 대구에 0-1 패 펠리페·윌리안 경고누적에 결장 엄원상, 상대 견제에 발 묶여 박진섭 감독 “우리 것 보여주겠다” 광주FC의 전용구장 첫승 목표는 이번에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광주는 적장들을 긴장시키는 경기력으로 파이널A 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광주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구FC와 2020 K리그1 2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졌다. 팬들에게 ‘전용구장 첫승’을 추석 선물로 안겨주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섰지만 변수가 많았다. 앞선 포항원정에서 공·수의 핵심인 펠리페와 홍준호가 나란히 퇴장당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뜨거운 경기 감각을 과시하던 윌리안도 경고 누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카드가 됐다. 엄원상을 중심으로 김정환, 김주공을 내세워 스피드로 승부했지.. 2020. 10. 4.
세징야는 막았지만 … 광주FC 0-1패, 전용구장 첫승 실패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0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전용구장 첫승 달성은 오는 25일 상주와의 홈 최종전으로 미루게 됐다. 공격의 두 축인 펠리페와 윌리안이 각각 퇴장 징계와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한 상황에서 광주는 엄원상과 함께 김주공과 김정환의 스피드로 대구전을 준비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슈팅 없이 팽팽한 탐색전을 벌였다. 경기 시작 19분이 지나서야 경기의 첫 슈팅이 나왔다. 중원에서 넘어온 공을 잡은 대구 세징야의 왼발슈팅을 골키퍼 윤평국이 저지하면서 경기의 첫 슈팅과 유효슈팅이 기록됐다. 광주의 첫 슈팅은 전반 40분에 나왔다. 문전 경합과정에서 흐른 공을 잡은 여름이 중거리 슈팅을 날리면서 광주의 첫 슈팅을 만들었다...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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