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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5

나주혁신도시 기관 절반 경영실적 하락 한전·한전KDN·사학연금·aT·전파진흥원↓…‘A등급’ 농기평 1곳 뿐 농어촌공사·전파진흥원 기관장 경고…한전, 성과급 삭감·반납 권고 지난해 절반에 가까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경영실적이 전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기관 가운데 5개 기업이 전년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며, 일부 기관장들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체로 재무 위험도가 높아진 에너지 공기업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저조한 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성과급 삭감, 반납을 권고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과결과 및 후속조치’에 따르면 평가대상에 오른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11곳 중 한국전력공사(C→D), 한전KDN(B→C), 한국.. 2023. 6. 21.
전남 농민들, 농어촌공사에 340억 더 주고 농지 되샀다 이개호 의원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국감 5년간 공사 환매차익 1699억원 전남 341억원…9개 道 최고액 시중금리보다 높은 4%대 이자율 “파산 위기 농민들 고혈로 이익 취해” 경영난에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판 전남 농가들이 최근 5년 동안 340억원을 더 주고 땅을 되산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공사가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거둔 환매 차익은 1699억원에 달했는데, 전남은 5분의 1을 비중을 차지하며 9개 도(道) 가운데 가장 많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공사가 거둬들인 환매 차익은 1698억원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 10. 14.
코로나에도 혁신도시 기관장 성과급 400만원 올랐다 10개 기관장 평균 5498만원·8% 인상···한전 억981만원 최고 한정KPS 2019년 809만원에서 8138만원으로 10배 이상 상승 11개 기관 정규직원 평균 328만원···지난해보다 43만원 올라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상임기관장들의 평균 경영평가 성과급은 전년보다 400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동안 한국전력 사장의 경영평가 성과급이 이전기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 2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상임기관장들이 받은 평균 경영평가 성과급은 5498만원으로, 전년(5091만원)보다 8.0%(407만원) 올랐다. 혁신도시 상임기관장들의 경영평가 성과급은 4827만원(2018년)→5091.. 2021. 6. 30.
농어촌공사·전력거래소 낙제점…기관장 경고 기재부 2020 공공기관 경영평가 혁신도시 11곳 중 ‘미흡’ 3곳 농어촌공사, B→D 2등급 하락 사망 4명 중대재해 발생에 사장 경고 전력거래소,기관장 해임 건의 대상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미흡(D)’ 등급을 받은 18개 기관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3곳이 포함됐다. 농어촌공사 사장은 경고 조치를 받았고, 전력거래소 기관장은 해임 건의 대상이지만 기관장 임기 만료로 인해 빠졌다.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나주 혁신도시 11개 기관 가운데 A(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농수산..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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