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5 빛가람혁신도시 기관 부채 140조 … 빚잔치 속 임원 월급 올렸다 부채총액 91.6%가 한전…13개 기관 당기순이익 첫 ‘마이너스’ 상임임원 평균 연봉 1억6100만원…신규채용 증가 26명에 그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부채가 2년째 급증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지만, 지난해 8개 기관은 임원 연봉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의 당기순이익은 혁신도시 이전이 시작된 2014년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13개 기관들의 신규 채용 증가는 단 26명으로 찔끔 늘었다. 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13개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2019년 결산 정보를 분석해보니 지난해 이들 기관의 총 부채는 140조4575억원으로, 전년(125조원)보다 12.1%(15조원) 급증했다. 혁신도시 13개 기관들의 부채총액은 3년째 증가하고 있.. 2020. 5.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