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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빛가람혁신도시13

채용·교육·감사까지…혁신도시 언택트 바람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기업·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채용부터 교육·감사 등 내부 행사 전반에 대한 비대면 전환에 들어갔다. ◇AI가 면접보고 집에서 신입사원 교육=한전KPS는 최근 내부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체험형 인턴 484명을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면접전형을 진행하면서 질문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면접은 성과역량, 성장역량, 관찰특성 3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면접전형 합격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산출된 평가 점수만 반영됐다. 이번에 뽑힌 체험형 인턴은 지난해보다 30% 정도 증가한 484명이다. 이들은 16일부터 석 달 동안 한전KPS 전국 사업소.. 2020. 9. 17.
인구 늘고 젊어진 혁신도시…편의시설은 부족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인구는 부산보다 4배 넘게 많지만 편의시설 수는 부산의 4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조성률은 79%로,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혁신도시 정주환경 통계조사’ 결과에 담겼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대한 가족동반 이주율·연령별 주민등록인구 등 정주인구 현황과 공동주택 조성 비율, 학교 개교, 어린이집 개원, 편의시설 현황 등 정주여건을 조사해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6월 말) 기준 나주 혁신도시에는 16개 기관·공기업이 이전을 마쳤다. 기관 이전에 따라 유입된 임직원 수는 7714명으로, 10개 혁신도시 이전 임직원 수의 17.5%에 달한다. 나주 혁신도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인구.. 2020. 8. 19.
전력거래소, 30일까지 신입사원 41명 공개채용 접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전력거래소가 41명 규모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30일 정오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신입직 25명, 경력직 5명, 별정직 3명, 공무직 8명 등 41명이다. 신입직은 ▲사무직 9명 ▲ 기술직(전기) 16명이며, 경력직은 ▲발전·송전설비 운영 전문원(교대) 3명 ▲건축 2명, 별정직 ▲변호사 2명 ▲간호사(반일) 1명이다. 발전·송전설비 운영 전문원(교대)의 경우 해당 분야 업무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간호사는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공무직 세부 모집인원은 ▲사무보조(업무지원) 3명 ▲사무보조(전화상담·전일) 1명 ▲사무보조(전화상담·반일) 3명 ▲운전원 1명이다.. 2020. 6. 17.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기관들 정규직 전환 비율 늘렸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기관들이 본사 이전 이후 자사 소속 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비율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나온 올해 1분기(1~3월) 임직원 현황을 분석해보니 한국전력 등 13개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2121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 현재 비정규직 직원 수는 한전KPS가 1374명으로 가장 많고 한전KDN 390명, 한전 135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93명, 한국농어촌공사 45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38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13명, 한국인터넷진흥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각 9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각 6명, 한국콘텐츠진흥원 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본격적으로 나주 이전이 시작된 ..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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