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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준기자

전력거래소, 30일까지 신입사원 41명 공개채용 접수

by 광주일보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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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나주 본사 전경.<광주일보 자료사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전력거래소가 41명 규모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30일 정오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신입직 25명, 경력직 5명, 별정직 3명, 공무직 8명 등 41명이다.

신입직은 ▲사무직 9명 ▲ 기술직(전기) 16명이며, 경력직은 ▲발전·송전설비 운영 전문원(교대) 3명 ▲건축 2명, 별정직 ▲변호사 2명 ▲간호사(반일) 1명이다.

발전·송전설비 운영 전문원(교대)의 경우 해당 분야 업무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간호사는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공무직 세부 모집인원은 ▲사무보조(업무지원) 3명 ▲사무보조(전화상담·전일) 1명 ▲사무보조(전화상담·반일) 3명 ▲운전원 1명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채용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극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시에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채용의 전 과정을 외부채용 전문업체에 위탁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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