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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28

나주 혁신도시 고용 한파…덜 뽑고 고졸 채용 인색 한전 채용 규모 1100명, 전년비 400명 축소…농어촌공사 61명↓ 지역인재 의무채용 목표 27%…신입사원 채용 규모 23% 감소 기관 10곳 중 8곳 고졸 채용 계획 미발표…체험형 인턴 줄 듯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목표비율은 27%에 달하지만,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의 4분의 1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채용 계획을 발표한 기관 10곳 가운데 8곳이 고졸 할당량을 세우거나 발표하지 않아 취업 취약층의 속은 타들어 간다. 18일 기획재정부와 혁신도시 각 기관에 따르면 13개 기관의 올해 신입사용 채용 규모는 1758명으로, 이들 기관이 세운 지난해 계획(2281명) 보다 523명(-22.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에 채용 계획을 제출한 기관 가운데 전년보.. 2021. 1. 19.
나주 혁신도시 기관 CEO 공모 ‘큰 장’ 선다 인터넷진흥원 등 13곳 중 7곳 기관장 교체…aT, 18일 면접 ‘4월 만료’ 한전 벌써부터 하마평…자회사들도 인선 착수 올해 상반기에 공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줄줄이 끝남에 따라 CEO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서만 상반기 기관장 7명이 교체된다. 임기 3년에 평균 연봉 1억3900만원, 업무추진비 1700만원에 달하는 혁신도시 기관들의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과 각 기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임기관장 임기가 만료되거나 신임 기관장을 뽑은 나주 혁신도시 기관은 7곳이다. 앞서 이달 11일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취임하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 달 28일 임기가 만료됐지만, 문화.. 2021. 1. 16.
광천동·금남로4가 20대 남·여 … 봉선동 40대 女가 ‘큰 손’ [금남로·광천동·봉선지구·나주 혁신도시 4개 상권 분석해보니] 광천동, 20대 男 매출 비중 32.3%·금남로는 女 17.7% 차지 공기업 직원 많은 나주 혁신도시 25~34세 남성이 주고객 구매 높은 요일, 광천동·봉선동 土·금남로 火·혁신도시 金 ‘제각각’ ㈜광주신세계·이마트 광주점 등 쇼핑공간이 몰린 광천동 상권은 20대 남성이 주 고객층이었고, 봉선지구에서는 40대 여성이 ‘큰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권역은 55세 이상 남성 유동인구가 가장 많았지만 20대 여성이 주요 고객이었다. 기러기 가족이 많은 나주 혁신도시에서는 25세~34세 남성 소비가 컸다. 이 같은 내용은 22일 광주일보가 KB부동산 상가정보 통합시스템을 이용해 분석한 광주·전남 주요 상권 4곳 ‘상권분석 보고서’에.. 2020. 12. 23.
나주 혁신도시 10명 중 4명 재택근무 …전년비 2886배 증가 13개 기관 1만7317명 달해…한전 9399명·농어촌공사 2969명 順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3개 기관 소속 직원(4만3677명)의 40%에 달하는 1만7000여 명이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부터 전국 모든 공공기관 근무 인원 3분의 1을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연말까지 재택근무 인원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나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13개 공공기관·공기업의 올 3분기 누적(9월 말) 재택근무 인원은 1만73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이들 13개 기관의 총 재택근무 인원 ‘6명’과 비교하면 무려 2886배 늘어난 수치다. 이는 근무일 기준 5일 이상 재택근무를 한 번이라도 한 인원이 반영됐으며, 중복 재택근무 횟수는 기..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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