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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28

5층 규모 복합혁신센터 내년 착공…나주 혁신도시 숙원 푼다 주민센터 옆 주차장 부지 건설…첫 수영장 건립 현 주민센터는 민원부서만 남기고 전시공간 활용 626억 예산 투입…청년창업센터 등 정주여건 개선 나주 빛가람동에 조성될 복합혁신센터 조감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수영장·문화센터를 갖춘 ‘복합혁신센터’가 내년 착공을 확정하면서 주민 3만8000명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은 나주시 빛가람동 199번지 부지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빛가람혁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를 국정과제로 확정했다. 복합혁신센터 건립에는 국비 19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2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 2021. 9. 14.
지역인재 채용 규모 나주 혁신도시 가장 많이 줄었다 지난해보다 67명 줄어든 279명 채용 13개 공공기관 중 6곳 채용목표 줄여 한전, 올해 광주·전남서 150명 채용 좁아진 취업문에 청년 구직난 심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27%)을 바라보고 있던 청년들의 가시밭길이 전망된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 2021. 7. 11.
나주 혁신도시 3명 중 1명은 ‘2030’ 5월 기준 인구 3만8272명…조성 초기 9.8배↑ 0~39세 비중 62%…영유아·청소년은 약 30% 지난해 19세 이하 첫 1만명 돌파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인구가 조성 초기의 10배 수준으로 불어났으며, 정주여건이 개선되면서 영유아·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겼다. 5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나주시 빛가람동(736만㎡·약 222만평) 주민등록인구는 3만8272명으로, 혁신도시 이전이 시작된 지난 2014년(3895명)의 9.8배로 증가했다. 나주 혁신도시 인구는 지난 2014년 3895명에서 1만2452명(2015년)→2만1405명(2016년)→2만8266명(2017년)→3만819명(2018년)→3만2478명(2019년)→3만6284명(지난해)→3만928.. 2021. 7. 6.
나주 혁신도시 주차장·체육시설 무료로 이용하세요 16개 기관 시설 개방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6개 이전기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나주 혁신도시 16개 기관의 ‘공공자원 시설개방 현황’을 공개했다. 주차장을 일부 또는 전면 개방하는 기관은 10곳이었다. 한국전력은 나주에 둥지를 튼 지난 2014년 11월부터 주차장 888면 가운데 682면을 개방하고 있다. 전력그룹사인 한전KPS(562면 중 191면)와 한국전력거래소(215면 중 70면)도 주차장을 주민과 공유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170면 전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71면 중 171면), 한국콘텐츠진흥원(109면 전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112면 전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143면 중 96면), 한국인터넷진흥원(23..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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